휴고 칼데라노 대 강동수(한국 제일의 수비수) WTT Contender Lima 2022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강동수 선수가 오랫동안 침체기를 겪었지만
누가 뭐래도 주세혁 선수 뒤를 이은 한국 제일의 수비수이죠.
mattkim님의 댓글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강동수 선수 포핸드가 정말 강력하네요. 기회만 있으면 공격을 하네요. 휴고 선수는 수비수 상대로 강약조절을 없이 너무 강공으로만 밀어붙인것 같습니다. 강동수 선수는 롱핍을 쓰나요 숏핍을 쓰나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로 세계에서 수비수는 공격이 없다면 생존하기 힘든데 강동수 선수는 다양한 공격루트가 인상적이네요.
백핸드에서 민라바로 공격하는 것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핌플로 공격하는데
주세혁을 능가하는 선수가 되길 기대합니다~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휴고 선수는 수비수에 대한 대비나 훈련이 전혀 안되어 있는 것 같고, 강동수 선수는 상대가 스톱 놓는 공에 트위틀링으로 민러버 백드라이브 공격하는 건 수비수 전형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 것 같습니다. 이런 창의적인 플레이 아주 칭찬할만 하네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요즘 수비수 레슨을 받고 있는데 코치님이 백 공격을 연습시켜주더군요.
롱핌플 백 공격은 나름 다를 줄 알아 잘한다고 칭찬 받았는데 민라바 처럼 다양한 백드라이브가 안되 좀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트위들링으로 민라바 백 공격을 한번 생각 해봤는데 강동수 선수가 실마리를 주네요.
문제는 트위들링이 아직 안된다는겁니다 ㅠㅠ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ㅋ
pb101님의 댓글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 휴고 칼데라노 선수는 서브할 때 정지동작에서 손가락을 폈다가는 정작 실제 토스를 할 때는 손가락을 오므리고는 그 상태로 공을 올리는데, 이게 실제 경기에 영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규정에는 맞지 않는데, 폴트가 주어져야 하는 건 아닐까요?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휴고 선수가 국제대회 서브 폴트를 받는 경우가 거의 없는 걸 봐서는 저 정도 오므림은 문제가 없는 가 봅니다. 손바닥을 완전 펴고는 공이 굴러서 토스가 어렵죠. 적어도 휴고 선수는 공을 돌리기 위해 손목이나 전완을 쓰는 동작이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