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하 대 황천체(중국 괴물수비수) 예선2R WTT Feeder Otoce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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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평생 이런 괴물 커트 수비수 처음 보네요.
이렇게 볼이 많이 깍는 수비수는 처음 봅니다.
한마디로 놀랠 노자입니다. 괴물 황천체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비스가 아주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경기 끝날 때 까지 황민하 선수가 헤매네요.
그리고 서비스 리시브에서는 보통 너클이나 반 커트로 들어가는데 첸체 선수는 하회전이 아주 많네요.
핌플 라바가 뭔지 궁금합니다~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국선수 훅서브 뒤로 토스가 좀 심하네요, 엄한 심판 만나면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 훅서브 위력의 상당 부분은 뒤로 토스에서 기인합니다. 그것만 엄격하게 제한하면 훅서브 위력은 팍 죽어버립니다.
pb101님의 댓글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아님 말씀대로 중국 선수 토스는 좀 심하네요. 이 부분은 ITTF에서 규정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게임때 실제 측정하는 것은 아니어도 어쨌든 토스 높이에 대해서는 "16cm 이상"이라고 분명하게 규정하고 있으면서, 토스 각도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게임때 각을 측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준이 될 수 있게 수직에서 몇 도 범위라고 규정하면 더 나을 것 같은데 왜 그냥 "near vertically"라고만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심판의 성향에 따라 저런 서비스도 허용하는 거겠지요. 우리나라 생체에서도 서비스할 때 토스 정말 너무 제멋대로입니다. 테이블 위에서 토스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판 VAR시스템이 적용되면 각도 측정까지 해서 잡아낼 수 있습니다. 2019년 시범 운영했을때 기준으로 삼은 각도가 30도 였습니다.
작년 ITTF 총회에서 TTR시스템을 정식으로 승인은 했는데 아직 도입이 안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RaboZ7kntJk
pb101님의 댓글의 댓글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소식이군요. 그럼 시기가 언제가 되든 저 시스템을 ITTF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도입하는 것 자체는 확정이 된 건가요? 저렇게 해서 선수들 경기에서 서비스 룰이 좀 더 정확하고 엄격하게 적용되게 된다면, 결국은 아마추어 탁구 경기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형식적인 승인절차는 끝나서 언제든지 도입만 하면 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늦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