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미텔햄 대 소피아 폴카노바 여단 결승 2002 유럽참피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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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피아가 리시브가 너무 좋으니 니나가 할 것이 없네요.
유럽참피언쉽 결승은 평생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인데,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 무척 억울하겠습니다.
선수라면 누구나 이런 경우를 겪을 수 있습니다.
지더라도 끝까지 경기에 임하고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프로답지 못하네요, 포기라니, 배운다는 심정으로 라도 끝까지 게임하면 뭔가 남는 게 있을텐데...
팩트시커님의 댓글의 댓글
팩트시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텔햄 선수는 어깨 부상을 입은채로 경기를 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2세트 끝나고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러서 체크를 받았고
3세트를 강행은 했으나 공에 힘을 전달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져서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유럽 선수권이라는 큰 대회의 결승에서 부상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선수의 심정이 어땠겠습니까...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제는 일면에 뜬 댓글 몇마디만 보고도 댓글 다신 분이 팩트시커님이이라고 짐작이 가능했습니다^^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선수들(나에겐 아가처럼 보여서) 온힘을 다한 질주를 하다가 좌절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산시아오나와의 게임에서 폭팔하는 열정이 보여서 결승전 기대를 했는데 안타까운 결과이네요.
미텔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