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대 유양천(중국) 카자흐스탄 오픈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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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유빈 선수는 어릴 때 왼팔 만세 자세하고 탁구 치던 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 있군요, 어릴 때는 그 자세가 귀여웠는데^^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당시 무지 이쁘고 귀여웠죠.
꼬맹이 아가씨 머리 좀 쓰다듬었다고 인상쓴 모습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자세가 귀엽기도 하지만 매우 바람직한 자세이기도 합니다.
테이블 위의 짧은 공들을 처리할 때는 저렇게 왼팔을 높이 들어주는 것이 훨씬 깊이 공을 처리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키가 작은 사람의 경우 왼팔을 높이 들어줄 수록 짧은 공 처리하기에 좋아요.
저도 그리 배웠고 짧은 공이 오면 가급적 왼팔을 높이 들려고 애를 쓰는데 잘 안 되요.^^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탁구 기술적으로는 왼팔을 어깨위로 드는 것이 바람직 하다에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적어도 다른 선수들은 그렇게 하는 경우가 없어서요^^ 가슴이나 허리 높이가 적당해 보입니다^^ 팔 드는 것이 특정공을 처리할 때는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신유빈 선수처럼 랠리 내내 팔을 만세자세로 들고 있는 모습에는 저는 일단 좀 부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키와 관련이 있습니다. 모든 선수에게 그것이 더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키가 작은 사람에게는 그것이 매우 유효합니다. 실제로 해보세요.
테이블로 손을 뻗을 때 왼팔을 높이 드는 것과 아닌 것에 한뼘 정도의 차이는 발생합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른 나라 선수들도 짧게 오는 서브를 커트로 받을 때는 왼팔을 높게 들고 뒤로 길게 빼기도 합니다. 제가 이해를 지금 못하고 있는 건 유빈선수가 랠리 내내 왼발을 만세자세로 들고 있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몸체 힘의 발현에 불리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그게 제 말이 옳은지 으아님 말이 옳은지는 내가 판단할 수 없는 일이구요.^^
신유빈의 옆에는 이 나라 탁구계에서 난다긴다 하는 지도자들이 포진해 있는데 저게 더 유빈이 한테 유리하니까 저렇게 하게 시키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