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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멍(중국) 대 순잉샤(중국) WTT 세계배 여단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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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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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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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숨막히는  접전이네요.
경기 결과가 아쉽기는 하지만.
카메라 각이 저번 마카오부터 달라졌는데,
이 각이 현재의 경기를 담는데는 좋은 것 같습니다.
경기가 아주 스피디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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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저 프로필 사진을 워떤 넘이 찍었길래 저모양 일까요?
동영상으로 보면 천멍도 나름 괜찮게 생긴 편인데 저 지경으로 나오는 걸 보면 사진사의 실력이 심히 의심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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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멍은 헤어스타일이 여성스러운데 순잉샤와 왕만위는 남자 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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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멍은 십대때 칭타오에서 만난적 있습니다.
참 이쁜 소녀였다고 기억되는데, 지금은 벌크업이 되었네요.
현역에서 물러나고 나서 한 1~2년 지나면 원래 모습 찾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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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공산권 국가의 스포츠 선수들은(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표정이 굳습니다.
성적이 좋아지고 인정받는 위치가 될 수록 더욱 표정이 굳어갑니다.
이념이 인간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인간은 인간 다움을 잃어가게 되지요.
지금 우리나라도 주위에 이념에 지배 당한 사람들이 종종 보입니다. 세상 모든 일을 정.치나 이념과 연관 시키지요.
매사에 쓸데 없이 진지하고 심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땅에는 인간은 사라지고 도구만 남습니다.
그 도구를 쪽쪽 빨아 먹는 놈들만 행복하고 즐겁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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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0년대에 군에 있었는데 그 당시 이병기의 지리산 소설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을 말씀하시네요.
그당시에는 우리 세대들이 이념에 대해서 매우 민감한 시절이었는데요.
이병기 소설가는 지리산에서 이념보다는 인간에 대한 관찰이 우선이라고 주장했죠.
제가 듣기론 제 세대들이 이병기를 변절자, 덜익은 사상가 등으로 평가하더외다.
지금 보니 이병기는 세상을 더 관조했던 것 같아요. 적어도 조정래 소설가나 박경리 선생님보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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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풀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 기억이라 착오가 있네요.
장편소설지리산의 저자는 이병기작가가 아니고 작가 이병주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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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지리산 책을 아시네요.
젋었을 적에 박경리, 황석영, 조정래, 이병주 소설을 좋아했습니다.
박경리 토지를 통해서 갱상도 사투리의 구수함을 조정래의 태백산맥을 통해서 절라도 사투리의 맛을 느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 시절은 이념적인 책을 선호할 수 밖에 없었던 시절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한순간의 꿈이었습니다.
세월이 뭉탱이로 흘렀네요.
그래도 다 추억인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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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작품이 표절 논란이 있었지만 작품을 보고 훌륭하다, 형편없다 이런 식으로 평가를 하지않고 작가에게 변절자, ㅇㅇ사상가 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프란츠 카프카나 안톤 체호프를 그런 식으로 평가하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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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101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똥철학 쩌시네요. 알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들의 내면에 대해 얼마나 아신다고 이념에 지배받는다느니 하는 말을 자신있게 내뱉으시는지. 이념에 지배당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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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똥철학일 수도 있죠. 하지만 이건 그냥 제 개인 생각만은 아닙니다. 중국이나 러시아 등은 국가적으로 이념에 의한 인민 통제가 국가 운영의 기본 방침이기도 하구요.  특히 스포츠 등에서는 공산권의 경우 스포츠를 개인의 즐거움이 아니라 국가 위상 향상의 도구로 활용하기 때문에 국가 자체에서 표정의 통제를 하게 됩니다. 이건 그냥 제 개인 생각으로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해당 되는 국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러시아 같은 경우 보통 사람들이 그냥 길에서 웃으며 눈 인사를 주고 받는 것도 부적절한 일로 여기는 국가 문화까지 형성되어 있다고 예전에 비정상회담인가? 거기 예능에 나온 러시아 여성이 실제로 말한 적도 있었죠. 
과거 냉전 시대에는 동독 여자 선수들이 굉장히 쎘죠. 당시 여자 선수들은 표정 하나 하나 까지도 철저히 통제 되었지요. 지금은 독일이 통일되어 그게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북한은 뭐 심각한 수준이고 중국도 많이 풀렸지만 여전히 그게 강하구요. 덩샤오핑 이후 조금 나아졌었는데 최근 시진핑 이후 다시 그게 강화되고 있습니다. 개인에 대한 국가의 통제 말입니다. 러시아 역시 많이 풀려가다가 최근 다시 조금씩 그게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념이 지배한다는 것은 이념에 대한 의식이 강해지면 개인의 행복보다 이념의 추구가 커지기 때문에 당연히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지금 한국도 일부 정.치에 심하게 지배되어 있는 극렬지지층들이 있습니다. 이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쪽에도 극렬 지지층이 있고 국.힘쪽에도 극렬지지층이 있죠. 이 사람들은 모든 것의 우선에 그것을 두기 때문에 그가 생각하는 이념(여기서의 이념은 꼭 이데올로기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의 추구를 위해서는 자신의 개인 생각이나 자신의 개인 행복 같은 걸 일정부분 감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해도 일단 자신의 생각을 양보하고 자신의 지지 대상을 지키는데 올인하게 되지요. 그런 사람들은 표정도 작은 일만 있어도 굳어지게 됩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아주 사소한 누군가의 말에 대해서도 쉽게 흥분하거나 적대적 태도를 취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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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101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pb1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저 사람들과 대화 한 마디 나누어 본 적도 없고,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 꿈, 사연을 가졌는지 모르면서 다른 국가와 사회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저 사람들을 '이념에 지배받고 있다'고 판단해 버리는 사고 방식--그런게 이념에 지배받는 사고방식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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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 뭐! 못 알아 듣는 사람하고야 무슨 대화가 되겠어요. 알아서 느끼세요.
바로 이런 게 이념에 지배 당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성이죠. 얼굴 좀 펴고 사세요. 대한민국에서는 그래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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