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대 양시아논(모로코 트위들러) 여단 결승전 WTT 노로고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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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말리는 접전입니다.
제가 볼 때는 한국 일장은 전지희가 아니라 신유빈인데,
이상하게 전지희한테는 약합니다.
이 친구 탁구 특징이 몇가지 있는데, 우측 겨드랑이 쪽 볼 정말 잘처리하고,
백핸드 스윙이 보통사람들보다 큽니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것 같은데 앞으로 큰 부상없이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우승을.
뒤에서 조언래 코치가 더 가슴졸이면 경기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지희, 최효주 보다 피지컬이 좋고 연결이 좋은데, 포핸드 위력은 좀 못한 거 같습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우승순간 얼굴표정이 보니 짠하네요.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을텐데~
무엇보다 파워가 세졌다는 느낌입니다.
다시는 부상없이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우승 축하드려요~
석평님의 댓글
석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 샤오신이 바른 표기일 것입니다.)
ㅡ ㅡ ㅡ
첫 우승 소감은 온통 감사뿐이었다.
"정말 간절했다.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었는데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기다려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부상 시기에 마음 편하게 해주신 아빠, 엄마, 언니에게 너무 고맙다. 정말 큰 힘이 됐다. 조언래 선생님(개인 코치), 김경아 선생님(대한항공)이 계셔서 항상 의지할 수 있었고, 마음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많이 지지해주고 도움 주시는 회사, 대한항공에게도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다"며 한결같이 믿고 기다려준 이들을 향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유빈 선수가 마음 고생이 많이 심했는가 봅니다.
앞으로 쭉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