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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희 대 마니카 바트라(인도 롱핌플 마스터) 도하 WTT 여자단식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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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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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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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니카 선수 치는걸 보면 롱핌플을 달고 싶어집니다.
이걸 쓰면 최소한 체력 소모는 적을 것 같구요.
기술 구사도 더 심화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백드라이브는 없으니 체력소모는 적울 것 같습니다.
리시브도 더 단순하게 처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국의 신유빈도 이 선수한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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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0대 이상에서는 롱핌플이 참 괜찮습니다.
저도 늘 그것 때문에 고민을 했었는데요. 사실 나이가 들었다고 체력에서 부담이 되는 부분은 생각보다 심각하진 않아요.
탁구라는 스포츠가 막 아주 심하게 과격한 신체의 부딪힘이나 소모가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체력 때문에 탁구 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할 정도인 경우는 거의 없지요.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나이가 들 수록 순발력에서 젊은 사람들을 당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제가 숏도 가급적 미디움쪽을 선택을 하고 롱의 활용 빈도도 높이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일단 날아다니는 공의 스피드를 최대한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젊은 친구들과의 경기에서도 노련미를 활용해서 충분히 싸워볼만 해진다는 거지요.

사실 탁구의 대세인 셰이크핸드 양핸드 평면 드라이브 전형은 인생의 가장 최정상기의 신체조건과 충분한 훈련량을 가진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선수들에게 가장 좋은 전형이구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기량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봐요.
니시아리안이나 헤지원 같은 사람이 그 나이에도 한 나라의 국가대표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핌플선수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죠. 만일 평면 드라이브 전형이었으면 그 나이까지 그런 기량 유지가 어려웠을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무슨 뽕이 어쩌네 뽕의 변화가 어쩌고 그딴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다만 그런 건 탁구가 뭔지도 잘 모르는 초짜나 또는 즐탁을 내세우면서 평생 레슨 한 번 제대로 받아보지 않은 탁알못들이나 할 수 있는 이야기이고요.
일단 핌플 전형은 기본적으로 숏이든 롱이든 스윙이 좀더 간결하고 임펙트도 더 간결하기도 하고 또 평면에 비해 랠리 스피드도 좀더 천천히 이루어지는 측면이 있으므로 나이가 들어도 노련미로 커버가 가능하다는 의미겠지요.
그래서 저도 주위에 나이가 50대 이상에 들어서서 레슨을 시작하며 탁구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느 정도 기본기를 잡고 나면 핌플을 한 번 고려해보라고 권하는 경우도 있지요. 다른 지역 사정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인천의 경우 셰이크 양핸드 평면 전형으로 50대가 넘어서 탁구를 시작해서는 사실상 한 부수 승급하는 것도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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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핌플 이야기만 나오면 몽해님은 자신이 1인칭이 되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3인칭으로서 저런 플레이는 다이나믹하지 않아서 재미없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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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력 소모 없으면서도 주천희같은 파워풀한 선수를 이기는 것이 탁구의 묘미 아닐까요?
나이들면 고려해볼만한 전형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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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 관객으로서 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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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생체에서는 이런 전형이 고난의 길입니다. 일시적으로 부수를 올리는 효과는 있으나 상위부수로 가려면 그에 상응하는 훈련이 문제가 됩니다. 과연 누가 그런 핌플 훈련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공을 끊임없이 대줄 수 있냐 이런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선수로 갈거면 훈련 파트너 문제는 없겠지만 생체로서 고수로 가기에는 상당히 외로운 전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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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랑두쪽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를 - 몽해님 즐거운 설명 절 보내세요.로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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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는 기본적으로 1인칭 스포츠예요.^^
3인칭으로 재미 있는 건 축구나 야구 같은 거죠. 탁구는 솔직히 말해서 3인칭으로서는 아주 소름끼치게 재미있는 스포츠는 아녜요.^^
핌플 이야기라서가 아니라 탁구는 어차피 1인칭으로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종목이기도 하고 또 이곳은 탁구를 3인칭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1인칭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도 하니까요.^^ 핌플과 상관없이 어떤 이야기든 탁구 이야기를 할 때는 저는 1인칭으로 이야기를 하겠지요.
혹시 누군가 자신의 탁구에 대해 의견을 묻거나 조언을 구하는 경우 등이 있다면 2인칭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물론 3인칭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직접 하는 게 좋은 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3인칭보다는 1인칭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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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탁구는 독창성이 중요한가 봅니다. 선수들이 선호하지 않았던 롱핌플 전진 블록 전형으로 성적을 내다니 대단합니다. 랠리 중에도 라켓을 돌리는 거 보니 이 선수  나름 천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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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선수가 작년에 첸싱통에게도 이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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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결론은 어떤 용품을 쓰는가 하는 것 때문에 성적이 좋은 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실력이 좋아서 성적이 나는 거라고요.
최근 셰이크 양핸드 평면 드라이브 전형인 선수들이 최정상급으로 성적을 잘 내고 있는데 그것은 셰이크 양핸드 평면 드라이브 전형이 특별히 더 우수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선택한 선수들의 노력에 따른 기량이 더 좋기 때문이라는 결론인거죠. 물론 그런 선수들이 성적을 잘 내다보니 유행처럼 그런 전형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구요.
다만 그 대세를 이루고 있는 전형이 아닌 다른 전형이 어떤 좋은 성적을 냈다고해서 그것이 결코 이상한 일이나 특별한 일은 아니다라는 거지요.
그냥 그 선수가 열심히 노력 했고 자질도 있고 그런 결과 그 선수가 성적을 잘 내는 것이다라는 단순한 공식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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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몽해님과는 약간 의견차이가 있는데, 저런 전형으로 성적을 내는 건 좀 특별한 일은 맞다고 생각해요^^ 바트라 선수가 재능이 있는 건 맞지만 다른 선수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함으로서 그 특별한 전형으로 이득을 좀 보고 있는 건 사실이죠^^ 저런 전형은 중국선수들 조차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한 전형이기 때문에 첸신통 선수조차 바트라 선수한테 불의의 일격을 당하기도 하지요^^ 제가 장담컨데 바트라 선수가 세계랭킹 10위내로 들어오면 중국국대는 아마 바트라 선수하고 똑같은 전형을 키워서 그 전형을 연구하고 적응훈련에 들어갈 겁니다^^ 이토미마 선수가 한동안 중국선수들을 쓸어버린 적도 있지만 중국은 재빨리 전열을 정비해서 이토미마를 연구하고 파트너를 만들어서 적응훈련에 들어간 결과 이토미마 선수는 이제는 중국선수들을 만나면 별로 할게 없지 않습니까?^^ 중국국대 1군 2군 포함해서 아직까지 롱핌플 블럭 전형은 파트너 대기선수 조차 없습니다.몇년전에는 저우신퉁이 국대2군이었는데 롱핌플 블록커로서 파트너로 엄청 인기있었다고 하죠^^(특히 남자선수들 한테 ㅋ) 이쨋든 현재는 중국이 바트라선수를 아직까지 경쟁상대로 보지 않는다는 소리죠^^ 저런 특별한 전형들은 희소성이 최대가치 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중국만큼 탁구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대부분의 나라의 선수들은 국제대회에서 저런 전형을 처음 만나게 되는거지요. 3판2승? 이거 뭐야 이상한데?하는 사이에 후딱 지나갑니다. 차라리 생체에서 롱핌플 전형은 별로 특별하지 않다고 보는게 맞겠네요,롱핌플 전형을 쓰는 생체인들 비율이 꽤나 높아서요. 하지만 경쟁이 심한 한중일 이런 나라들에서 저런 전형으로 선수생활로 성공하기에는 꽤나 어려울 겁니다. 뭣보다 팀내 경쟁을 뚫기가 쉽지 않습니다. 팀내의 동료들은 저런 전형이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 지기 때문에 더 이상 희소성의 극대화를 하기 어렵죠, 의외로 외부대회는 팀내게임보다 성적이 더 잘 나올수는 있겠죠.어쨋든 현재 탁구룰에서는 양핸드 평면전형이 가장 경쟁력이 있는 건 맞고 그래서 대부분 선수들이 이 전형을 선택하고 있죠.하지만 틈새시장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남들이 다 저 길로 갈 때 나만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도 현명함이고 더구나 그걸로 성공을 하면 또한 재능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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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인상 깊은게 롱핌플로 백핸드 공격을 한다는 겁니다.
롱핌플 공격은 짧은 볼이나 뜬 볼이 아니면 쉽지 안더군요.

수비수 레슨 받으면서 백 공격도 연습하는데 실수가 많아 코치도 트위들링 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바트라의 경기영상을 보니 미처 물러나지 못했을 때의 대처방법에 많은 힌트를 주는군요.
대단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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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전의 경기에서는 롱핌플 공격을 못봤는데 이번 경기는 롱핌플 공격도 선보이는군요, 롱핌플로 공겼해다가 면을 돌려서 또 평면러버로 공격을 하면 상대는 아무래도 혼란에 빠지겠네요, 계속 발전하는 바트라 선수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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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롱핌플로도 당연히 공격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롱핌플은 공격보다는 수비쪽에 특화되어 있는 러버이니까 공격쪽에 특화되어 있는 평면러버 보다는 공격 난이도가 훨씬 높잖아요. 당연히 성공 확률이 적고요. 수비수는 사실 왠만하면 트위들링을 하는게 낫다고 하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특히 수비수의 경우 대부분 백핸드에 롱핌플을 쓰니까 백핸드에서 롱핌플로 공격을 해서 성공하는 건 진짜 쉽지 않은 스킬이예요.
요즘 저같은 경우 수비수도 아니고 펜홀더니까 포핸드 쪽에서는 롱핌플로 공격도 심심찮게 해요. 백핸드도 공격을 하긴 하지만 뭐 그닥 위력적이지 않구요.
포핸드는 성공만 하면 위력적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숏이나 평면보다는 성공 확률이 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순간 찬스볼이 왔을 때 이걸 공격을 할까? 안전하게 넘길까? 아니면 돌릴까? 이런 고민을 하다가 공이 다가와 버려서 어정쩡하게 처리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게다가 이 바트라 선수도 동영상을 유심히 보면 한 두번은 롱으로 공격을 하기도 하지만 공격 상황이 이어질 경우 트위들링을 하네요. 워낙 빨라서 돌리는 순간이 잘 보이지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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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그나저나 동영상을 유심히 보니까 저 바트라 선수 롱핌플 스킬이 장난이 아니군요.
제 주위에도 롱핌플 선수출신 선수들이 가끔 보이는데요. 우리 아마추어들이 사용하는 스킬과 크게 차이는 없거든요? 오랜 훈련에 의해 우리 아마추어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안정되게 잘 친다는거지 방식이나 기교적인 부분에서 크게 다른 부분은 그닥 보이지 않는데요.
저 바트라 선수의 플레이를 유심히 보니까 일반적인 셰이크 백핸드 롱핌플 선수들의 플레이와는 좀 달라요. 롱을 다루는 스킬이 대부분의 랠리를 롱으로만 해내는 펜홀더 롱핌플을 쓰는 저우신통이나 왕추이 같은 선수들이 쓰는 스킬들을 셰이크 백핸드로 구사를 하는군요.
사실 그게 쉽지는 않거든요. 왜냐면 펜홀더는 다섯 손가락이 다 라켓면에 닿아 있는 상태로 굉장히 섬세한 감각을 느낄 수 있고 손목 활용 역시 셰이크보다 훨씬 섬세하게 움직일 수 있는 구조적인 요인이 있거든요.
근데 셰이크의 경우 손가락도 두 개만 라켓면에 닿는 구조라서 감각이 아무래도 펜홀더보단 무딜 수 밖에 없고 특히 몸톰쪽에서는 펜홀더에 비해 섬세하게 다루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저 선수의 플레이를 보니까 거의 펜홀더 롱핌플 선수들이 구사하는 것 같은 섬세한 스킬을 보여주는군요. 저 정도 칠려면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요. 새삼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선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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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트라 선수는 어떤 롱핍을 쓰고 있나요? 스폰지가 있는걸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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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스디텍스 OX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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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att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블레이드는 비스카리아를 쓰는군요. 어떤 싸이트에서는 티모볼 ZLC를 쓴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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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롱핌플 선수는 ZLC는 잘 안 쓰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이트가 있었다면 잘못 알았던 것이겠지요.
롱핌플 사용자는 비스카리아, 티모볼alc, 장지커alc 등 alc 계열을 선호하지요. ZLC는 너무 잘 나가서 롱핌플에 전혀 적합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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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저나 저 손이 바트라 선수 손일까요? 그렇다면 탁구 잘 치는 이유가 설득력이 생기겠네요^^ 손만 봐도 그립력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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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직접 용구를 보여주는 사진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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