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나라 이질적인 환경에서 데뷔무대 멋진 경기 보여주고 승리한 드륵요정님께 축하보내드립니다.

앞으로 더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b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정말 많은데 제 마음과 상황을 표현할 시간을 갖지 못합니다.
오늘은 카미유 셍상의 "죽음의 무도"라는 음악을 이야기하고 싶은데,
해골들이 춤을 출 때 덜그덕거리는 소리를 표현하고자 실로폰을 사용했다는데,
이 곡이 김연아가 테마곡으로 사용하면서 일반 국민들도 알게 되었지만, 참 멋진 곡이죠.
이 음악의 주제는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죽는다는 것이랍니다.
중세 흑사병 이후에 여기저기서 이걸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해골하고 함께 춤을 추는 것을.
이 글 댓글로는 전혀 엉뚱한 내용을 댓글로 작성했는데요.
드룩요정도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그럴 권리가 있죠.
좋아하는 것을 하루하루 즐기다가 떠나면 행복한 사람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NerhU6CROd4&list=RDNerhU6CROd4&start_radio=1

마사회 강동수 선수와 플레이 비교도 해주시죠.

강동수 선수는 주세혁 선수 다음으로 촉망을 받았던 선수였습니다.
칼질하면 구질이 묵직하다는 평입니다.
공격력도 수준급이고요.
수비수로서 갖는 센스가 좋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