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합을 보고 놀란게 주천희 선수가 아니라 아큐라 선수입니다.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으면 저렇게 다양하게 롱핌플을 다룰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롱핌플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배울점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다행희 주천희 선수가 갈수록 적응을 잘해 승리하긴 했지만 정말 까다로운 선수네요~

지금부터 나의 소망은 주천희가 되어서 날나리님을 만나는 것이다!!! 어흠!

주천희에 대한 저의 애정을 간파하시고 ㅋ

요즘 수비수 연습하면서 롱핌플을 연구하고 있는데 롱핌플 배울수록 매력있네요
한국 오시면 날라리의 칼 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b

평면만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숨어 있지요.

민러버가 미스코리아 미녀라면 롱핌플은 개성있는 모델같은 미녀 ㅋ
아무래도 제가 공격을 많이하다보니 전진에서의 롱핌플 사용이 많이 필요하더군요.
요즘 '롱핌퐁' 유튜브로 연구하는데 코치 이름은 모르겠네요.
남동호탁구교실 같은데~

남동호탁구교실에 롱핌플 선수출신이라면 이승윤 같은데요.
롱핌플 다루는 문제라면 나한테 한 번 오라니까 그러네. ㅋㅋ

가깝고도 먼 곳이네요.
요즘 이곳도 바빠서 ㅠㅠ
울 구장 수비출신 코치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고 새로 여코치님  오셨는데 숏 전문이네요.
잘가르치던데~
글고 김미현 코치님은 알고보니 울구장 오전반 코치라네요~
여태 몰랐지? ㅋ
오전에 구장 나갈일이 없으니~

유어낫어론 ㅋ

숏전문코치? 이름이 뭐던가요?

부유진 코치님입니다~

아하! 이름으로는 내가 잘 아는 코치는 아니고... 한 번 보고 싶네요.^^

인도에 block을 위주로 하는 롱핌플 선수가 많네요. 실제로 롱핌플로 block하는 분 만나면 경기하기 진짜 까다롭던데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경기는 팽팽하다 3세트 네트 두방에 인도선수가 무너졌네요.

동영상 제목이 "핌플에 약점을 보인 주천희"라고 되어 있군요. 이런 사고방식 혹은 표현 방식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주천희 선수가 민러버 사용 선수에게 고전했으면 "민러버에 약점을 보인 주천희"라고 제목 달 건지... 탁구에는 다양한 용구와 전형이 있고 그에 따른 상성이 있지만 저 인도 선수가 어떤 전형이건 어쨌든 실력이 좋으니까 고전한 건데 그 선수의 존재는 쏙 빼고 "핌플"만 강조하는 저런 식의 표현... 핌플 사용하는 아무나 저 자리에 갖다 놓는다고 주천희 선수가 고전할 건 아닌데 말이죠.

아마도 직전대회에서 롱핌플 인도선수에게 진거 때문에 제목을 저렇게 달아버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