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나 대 윤효빈 2023 튜니스 WTT 컨텐더 여단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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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한나 선수의 경기를 보면 늘 안타까운게 실수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쉽게 점수를 잃습니다.
많은 실수는 곧 실력이겠죠.
파워는 국내 정상급인데 화백전환이 느리고 특히 백에서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보입니다.
마린처럼 백을 보강할 것이냐 포핸드로 승부할 것이냐의 선택이 필요한데 다리가 그다지 빠르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백을 보강해야겠죠~
특히 여자탁구는 백에서 밀리면 할게 없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죽어라 하고 백을 보강해야합니다~
즐퐁님의 댓글
즐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한나 선수가 양하은 선수의 백핸드를 가지고 있다면? 양하는 선수가 유한나 선수의 포핸드를 가지고 있다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맑은눈이님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금없지만...
유한나 선수가 펜홀더였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일펜 or 마린 식 중펜)
유한나 선수의 경기를 보면 포핸드 위주이고
백은 대 주는 쇼트 또는 작심하고 휘두르는 강타 뿐입니다.
복식 할 때 보면 포핸드 플릭 등 잔재주에 능하고...
여지 없이 펜홀더 스타일 아닙니까?
이제 와서 펜홀더로 전향은 무리겠지요.
그렇다면 백에서 이왕 대 주는(밀어주는) 쇼트로 일관하려면
(빠른) 박자 싸움을 하려 하지 말고 춉 블럭 등을 장착해서 (타이밍을 뺏는) 박자 싸움을 하는 스타일로 바꿔 보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