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모토 미와 vs 김나영 WTT 자그레브 오픈 여단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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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대교체 일본과의 비교가 가장 가슴에 와닫네요 ㅜㅠ
중국 일본은 국대가 어린 선수들로 버글버글한데 울나라는 아직도~
새싹들의 능력이 그만큼 약하다는 소리겠죠~
김나영선수도 어린 나이라 잠재력이 많은데 기존의 경기방식을 못 벗어나 안타깝습니다~ㅠㅠ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집요하게 김나영 선수의 포핸드를 공략합니다~ 속수무책입니다 ㅠㅠ
마틴쌤or몽해님의 댓글
마틴쌤or몽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비인기 종목의 비애인데요. 문제는 그 인기 종목이니 비 인기 종목이니 하는 게 언론과 정치권에서 만들기 나름 아니겠어요.
지금은 탁구가 비 인기 종목이지만 제가 젊었던 시절(8, 90년대)만 해도 탁구가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였는데 말입니다. 티브이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종목 중에 하나였구요.
사실 지금도 현정화, 유남규 뭐 이런 사람들은 티브이에도 자주 얼굴을 비추고 하긴 하는데 그나마 그래서 사람들이 아예 관심이 끊어질 정도까진 아닌데요.
일단 정부 지원이 튼튼해야 되고 여기 저기 후원이나 관심 가지는 기업도 많아야 되고 그런 건데 말입니다.
사실 지금 프로리그를 해도 그 두나무에서 기한을 정해서 지원 받아서 하는 건데 그 기한이 지나면 계속 지원이 될지 어떨지 그 두나무가 또 코인 회사라지요? 그게 얼마나 튼튼해서 오랫동안 탁구를 받쳐줄지 여러 가지로 간당간당 하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재벌이라야 이게 탁구가 미친듯이 좋아질 건데 말이죠.ㅜㅜ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의 양학수준이네요,보기가 괴롭습니다 ㅠ 나영선수나 유빈선수는 둘 다 한국형 똑딱이 쇼트 타법이긴 한데 유빈선수인 경우 리시브가 참 좋아서 상대의 3구공격 차단을 잘 하는 편인데 나영선수는 리시브 감각도 거칠어서 게임내내 두들겨 맞다가 끝나는군요 ㅠ 나영 선수는 갈길이 멉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