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희의 무대뽀 스타일이  앞으로 다듬어지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지더라도 이런 모습 나쁘지 않네요~

추천희 선수는 역시 귀화선수라 그런지 최근 중국 탁구와 스타일이 비슷하네요. 계속 잘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주천희선수 포핸드 빽핸드 파워도 좋고, 랠리도 좋고, 마인드도 탄탄한것같아 마음든든합니다.
저의 입장에서 하나의 단점????? 이 보인다면,발이 약간 느리다는 느낌입니다.아니면 스윙폼이 크던지..... 어떤걸보고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랠리시 빽핸드치고 돌아서서 포핸드타구시 항상 실수가 있어요. 정확한 스윙을 못하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다 보완하겠죠!

주천희 선수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요.
일반 여자선수들이 카운터할 때 그냥 박자만 맞추어 넘겨주는 느낌이라면 주천희 선수는 자기 스윙으로 풀 스윙을 합니다. 그래서 스윙이 커보이는 것 일겁니다.

국내리그나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은 선수들에게는 이게 먹혀들어갔는데 박자도 빠르고 파워도 강한 선수들에게는 실수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세계 강호들과 많이 붙어보고 단단함을 키워야합니다.
지금 top5 안에 드는 선수들도 몇년간의 담금이 필요했지요.

제가 볼 땐 주천희의 풋웍은 신유빈, 전지희, 최효주 선수들 보다 우위에 있지 않나 생각하고요, 스윙폼은 김택수 감독 전성기 때 tv 해설자가 저렇게 폼이 커야된다고 말한 걸 봤을 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구요, 백핸드 랠리하다가 돌아서는 것은 누구한테나 어려운 기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