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Semifinals] 한일전!! 조승민 CHO Seumgmin vs Sora MATSUSHIMA | WTT Conte…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승민, 조대성... 신유빈과의 차이가 여기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깝게 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신유빈은 어거지(?)로라도 이기던데... ㅠㅠ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건 멘탈 문제지요, 승민이와 대성이는 곱게 자란 아이로서 안티도 별로 없고 멘탈을 별로 키우지 못해서 심하게 압박 받는 상황에서는 심적으로 많이 흔들릴 수 있죠. 물론 유빈이도 곱게 자라긴 했지만 어릴 때 부터 기대주로 떠받들림을 받으면서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 심적인 고생도 있었을 것이고 또 스타대접 부작용인 안티팬도 있음으로 하여 본의 아닌 멘탈훈련도 꽤나 됐을 겁니다. 손목부상을 입을만큼 혹독한 훈련도 했었구요. 대가가 큰 것 만큼 멘탈도 더 단단해 졌으리라 생각 합니다.
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기질은 타고 난 것 같아요.
관심을 받을 수록 관중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잘하는 사람은 타고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유빈이가 기질적으로도 관종일 수도 있고,
한국 여자 탁구 저변이 약해서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군계일학처럼 뛰어난 자질을 가진 선수일수도 있습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승민이가 첫세트 마지막세트에서 중요한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소라선수의 똑같은 너클서브를 동일한 모션 백드라이브로 오버미스 하면서 패하는거 보면 멘탈문제가 좀 큰 거 같구요, 코치쪽에서도 재빨리 적절하게 포인트를 잡아주지 못한 부분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려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