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티안 선수 윤효빈과 많이 닮았네요 ㅋ

제가 미인이라고 한게 아니라 프랑스 코치 핑선데이 엠락씩이 한말입니다.
이 나이에 젊은 선수들 보면 다 이쁘죠.
다 선남선녀죠.

아 보니 최세희 닮았네요.

갸냘픈 미인쪽이네요....운동선수로는 신체조건이 너무.....성적내기는 쉽지않아보이네요

뜬금 없지만...
상대가 없어 은퇴를 했다는 장이닝 선수,
전성기 기량이라면
오늘날의 무지막지한 근육몬 중국 1진들과 붙는다면 어떤 경기를 보여줄까요? ^^* ㅎㅎㅎ

멘탈은 장이닝이 역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기량은 순잉샤나 장이닝이나 비슷할 것 같습니다만
경기력은 멘탈이 우위인 선수가 유리하지 않을까요?

당시 경기를 보면서 느낀 것은 뚫릴 곳이 없다라고 느낄 정도로 철벽이였죠.
화백 어느 구석도 다 빈틈이 없었습니다.

슌잉샤나 왕만위처럼 힘의 탁구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탁구에 대한 감각 만큼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발트너를 떠올릴 만큼~

우열은 가리기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속도와 파워는 장이닝의 기량이라면 어느정도는 감당할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런데 현대 탁구가 기술적인 면에서 좀 더 다양해지고 전술적인 면에서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워는 그 시절보다 더 강해졌죠..

전성기의 장이닝과 현재 순잉샤가 만난다면 순잉샤 승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