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대 판전동 16강 wtt contender 프랑크프루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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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기 시작전 이상수가 이길 것이라고 한 것은 바라는 소원이 아니고
이상수 콘디션이 역대급이어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예전부터 별명이 닥공이었는데 그 때는 약간의 비아냥이 있었던 별명이었죠.
수비할 때는 하고 쇼트도 대서 경기 안전성을 바랐는데,
꾸준히 닥공을 하드만 2~3년 전부터 플레이가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일 내네요.
판전동과 전적이 14전 14패였는데 드디어 1승 올렸습니다.
축하합니다.
엘피스님의 댓글
엘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기사 내용보면
이상수가 판젠동 꺽는게
제일 큰 이슈 같은데
신유빈이 8강 올랐다는
뉴스로 제목을 달았네요
으아님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상수나 임종훈 같은 닥공 거친 파워 플레이를 저는 한국스럽다고 봅니다. 안재현 같은 감각파 기술탁구는 뭔가 일본스럽구요. 축구도 그렇고, 거친 파워 플레이가 한국스타일이라고 봅니다. 이 특징을 살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딸랑두쪽님의 댓글의 댓글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프로선수나 생체선수나 디펜스, 연결 위주로 하는 선수들이 몇몇 있는데, 하나같이 펀치가 약한 선수들이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한 게 아니라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스타일이 형성되는 거 같습니다. 안재현 선수도 체중을 실어서 치는 한방은 약하지 않은데, 프로선수도 모든 볼을 체중을 실어서 칠 수 없고, 팔로만 치는 볼은 펀치가 약하기 때문에 후진으로 밀리는 경우가 잦아지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