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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전동 대 왕츄친 2023 WTT 도하 남자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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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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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리모토도 판전동도 4빵인 것 보니 왕츄친이 원톱이네요.
마롱도 왕츄친한테는 거의 몰살당하죠.
이 친구가 중국선수권대회 첫줄전한 15살 때 그당시 절정기인 마롱을 이겼으니
현재 중국 원톱에  세계 원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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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이야 올타임 레전드로 등극했지만, 마롱을 은퇴시킬 뻔 했던 판젠동이 벌써 밀리는 거라면
비운의 스타로 남겠군요. 판젠동은...
마롱이 출전 안한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을 판젠동이 한번 하긴 했지만, 올림픽 단식은 제패 못한 판에게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 기회일 듯.
영상 만으로 판의 컨디션을 알지는 못하겠으나, 다소 상태가 안좋아 보이긴 합니다.

현재는 왕추친이 전력상 원톱 위치 같기는 하나, 린윤주 와 타국가 전력들을 기존의 쉬마장 세대와 판젠동 처럼 제압을 다 할 수 있을 까 에는
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올림픽 우승을 못한다면 왕추친 은 어쩌면 판젠동 보다 더 빠르게 메이저 타이틀 하나 제대로 거머쥐지 못하고,
중국 내 영건 중 누군가에게 밀려나갈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누가 됐든, 중국의 올림픽 단식 제패를 저지할 선수가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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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추친 이 친구는 반칙서브 논란이 좀 있는 선수입니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에서 구사하는 훅서브는 왼손잡이이기 때문에 상대방은 리시브 시야가 별로 좋지 못한데 이 친구가 교묘하게 좀 가리는 부분이 있어서 상대가 멘붕에 빠집니다.그리고 이 친구는 이기나 지나 항상 뺨 한대 맞은 시큰둥한 중2병 표정이 인기스타로 올라서는데는 걸림돌이 되네요. 정주기 힘든 캐릭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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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youtube.com/watch?v=vrCMLLs7omk

이 동영상은 왕츄친의 플레이 스타일을 알 수 있게 하는 좋은 자료입니다.
왕츄친은 타 선수와 확연한 차이는 인파이터 공격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공격을 하는데요.
포백 드라이브의 파워와 정확성 그리고 손목을 사용한 백드라이브는 정말 발군이죠.
손목을 사용한 백드라이브라고 했는데, 이게 치키타일수도 있고 방향을 트는 블로킹은 오른손잡이한테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사용하는 라켓은 비스카리아 ALC를 사용하고 포핸드 러버로는 하리케인3라고 하는데 국광이겠죠.
백핸드는 테너지 05를 사용합니다.
테너지05에 비슷한 감각을 내는 러버로는 어떤게 있을까요.
저는 테너지64를 사용하는데요.
너무 비싸고 수명이 짧습니다.
파스탁G1은 어떤가요?
아 포핸드쪽은 저는 오메가3를 사용합니다.
이게 일펜을 사용할 때 주로 사용했던 러버인데 일단 스피드가 빨라서 사용합니다.
가끔식 미친척하고 회전이 어마무시하게 걸릴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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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너지05와 비슷한????
아니 이걸 사람들에게 알려주셔야 할 분이
여기서 질문을 해 버리시면 어떡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하수 중의 왕 하수가 감히 답을 드리자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나름 열심히 찾아봤었는데
MXK나왔을 때 즈음에서 관뒀습니다.
esn러버는 다 거기서 거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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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너지 05는 옛날 명품이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와 비슷한 러버를 찾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새로 바뀐 ABS공에는 테너지05가 최적의 러버는 아닙니다. 아직까지 옛날 테너지 향수에 젖어있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제는 나오셔야 할 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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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테너지05가 어쩌면 새로 바뀐 공에서 더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 러버는 돌기가 조밀해서 볼에 안정적으로 회전을 줄 수 있는데,
지금 하이텐션 러버보다도 더 스피드가 뛰어납니다.
게다가 회전은 발군이잖아요.
우리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테너지05가 현재까지는 러버의 기준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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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면 들수롤 안 것보다 모른 것이 많아집니다.
나이만 허투로 먹어서 큰일입니다..^^
은퇴하고 나서 뭐할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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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자료 입니다. 지금은 DHS Q968블레이드에 양면 DHS점착 중국러버 사용중이고 아이러니하게도 왕추친 선수가 압도적인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한건 버터플라이 장비를 사용할 때 보다는 근래에 DHS 장비를 사용할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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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츄친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박자도 좋지만
코스를 가르는 능력이 돋보이네요.
코스 예측이 힘듭니다.
이건 린가이오언과 판젠동 시합과 왕츄친과 판의 시합을 보면 그 차이가 확실이 드러나는데요
린이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판은 길목을 지키고 있더군요.
근데 왕과의 시합을 보면 코스를 많이 놓치더군요.

소위 말하는 상대를 잡아놓고 공격하는 것에 정말 능한 것 같습니다.

이번 시합 만을 가지고 판단할 수 없지만 왕츄친은
마롱 이후 완전체로 여겨졌던 판젠동을 박자와 코스로 공략하는 스타일을 추구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탁구가 점점 더 재미없어질 것 같은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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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자와 코스가 아니라 구질과 코스가 왕의 특기 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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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질도 빠른 박자가 동반되지 않으면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판 정도의 실력자들이 구질을 파악못할리는 없고 ~

결국 양날의 검이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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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다 동의하구요.
단 제가 말한 구질이란 볼의 위력이라는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왕츄친은 볼이 정말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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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minam님의 댓글

no_profile firstmin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는 왕춘친의 가장큰 장점은 "빠른 발"입니다. 여긴서 예측과 선제, 그리고 코스와 구질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최정상이지만, 몸이 둔화되면(스피드가 떨어지면) 정상에 오랬동안 있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는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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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왼손의 우세, 반칙성 서브, 빠른 발을 이용한 장신에서 뿜아나오는 거쎈 3구 공격으로 현재 정상에 들어서고 있지만 정상에서 수성하기가 어렵습니다. 판젠동도 저돌적 선제와 거친 공격으로 정상을 차지한 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더 이상 복불복이 심한 타법을 유지하기 힘들어 최근에는 마롱처럼 치키타 선제보다는 스톱을 많이 놓는 안정연결형 타법으로 전환 중에 있는데 옛날에 보던 판젠동 특유의 맛이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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