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은 앞으로 1명은 무조건 뽕으로 가자.
천정아를 즉시 현역으로 복귀시켜서 올림픽 준비하자.

ㅎㅎㅎ 국내에서도 안 통하는데 되겠습니까?
차라리 익스프레스 쓰는 이영은 선수가 어떨런지요? ^^*

아, 그리고 이 선수가 롱인지, 안티인지 조사(?ㅋ~) 중입니다. ^^;;

나를  특별 코치로  영입해야 됩니다 ㅋㅋ

제가 대탁에 전화 넣어 드릴까요??? ㅋㅋㅋ

이 선수 주천희한테 진 적이 있고, 신예도 아니고...
찾아 보니 왕이디가 니 시아리안한테 진 적이 있더라구요. 걍 왕이디가 롱OX에 약하다, 이변은 이번 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선수 말고 쑨잉샤를 잡은 선수가 저는 관심입니다.
이면은 안티인 것이 거의 확실하고...
전면이 닥터 노바우어의 KO라고, 미디움인지 롱인지 애매~한 러버라는 설이 있더라구요.

한국팀은 앞으로 1명은 무조건 뽕으로 가자.
설마하니 이 것을 진심으로 받아드리진 않겠죠.
그동안 몽해님이 말씀하신 주장이 이번 경기로 증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전형이 좀 더 다양했으면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인도 에이스 바르타가 2패를 안은 것 보면 일단 노출이 되면
중국선수들한테는 안되는게 틀림없습니다.
북한처럼 국제대회 어쩌다 한번씩 나가면 경쟁력이 있을 것 같고요.
인도처럼 롱과 평면의 다름을 이용하는 것도 경쟁력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일 것 같긴 합니다.

ㅎㅎㅎ 저는 반쯤 진심(?)이었는데요~ ^^;;
그리고 바트라 선수는 노출도 노출이지만 포핸드가 (그 체구에) 너무 약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 중입니다.
전형으로 보면 아쿨라 선수가 더 뻔하고, 경력도 만만치 않은데 이번에 왕이디를 이겼습니다.
왕이디가 니 시아리안한테 진 적도 있고... 상대성도 작용했지만 강력한 포핸드와 빠른 풋웍이 또 큰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유빈이 이긴 적 있지만, 아쿨라 선수라고 제자리에 가만 있었을 리 없고... 우리와 붙게 된다면
무커르지 선수가 제일 어려울 것 같고, 그 다음이 이 아쿨라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