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 선수가 지금 폴란드 수퍼리가에서 뛰고 있네요.
머리를 길고 댕기 매니 분위기가 다릅니다.
강인하게 느껴집니다.

모레가드인지 뭔지 저 인간은 꼴도 보기 싫네요. ㅎㅎ
우리 임종훈 선수에게 그랬을 땐 어쩌다 한 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으나
추앙 치 어쩌구 하는 40대 선수와 경기 중엔 아예 상대편 테이블 쪽으로 라켓을 집어 던지더라구요.
ㅡㅡ

이 선수 성질 부리는 것은 옆에서 보면 자기 자신한테 화를 내는 것 처럼 보이나
사실은 상대방 선수의 리듬과 사기를 꺽는 용도처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선수 경기만큼은 이런 거지같은 모습을 보이면
1회 경고 2회 퇴장시켜야지
상대방 선수의 경기력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