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월드팀컵 여자단체전 결승전 1단식 뤼시엔(중국) 대 리미경(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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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님의 댓글
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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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빨리 통일이 되야 합니다. 우리 선수중에는 저런 플레이 하는 선수가 없어요. </p>
lmss님의 댓글
lm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뤼시엔선수 저렇게 긴장하는 모습 첨 보네요....정말 북한 선수 잘 하네요....믿음직스럽습니다......</p>
마지막중펜님의 댓글
마지막중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거의 다 잡았는데 아~깝습니다...^^ 리미경 선수,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될 거라 기대되네요...^^</p>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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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구사하네요... 뭔가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될성부른 나무같은 느낌이 팍 ~~ </p>
gkgkghgh님의 댓글
gkgkgh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 작품은 코칭의 작품입니다. 류시웬 선수는 역시 세계적인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과학적인 탁구를 구사하구요 빈틈이 없습니다.</p>
<p>이 선수는 자기 서비스에서는 빠른 템포의 과감한 공격을 상대방 서비스 에서는 날카로운 컷 이후의 빠른 블록성 드라이브로 공격을 완벽히 봉쇄합니다. 이걸 뚤려면 방법이 필요합니다. 같은 중국 선수들은 조금 알고 있는 듯 한데요. 류시웬의 단점은 역시 정점에서 자기 공격에서 파워가 타 여자 선수들에 비해서 조금 약한데요. 같은 중국 선수들은 류시웬 선수를 공략할때 긴 드라이브를 연결해서 탁구대에서 떨어트립니다. 그런데, 리미경 선수는 이 경기에서 무언가 방법을 제시해 준것 같습니다. 류시웬 선수의 단점은 괘적이 낮은 드라이브 나 슈트 드라이브 커브 드라이브 를 이용한 바운드를 류시웬 선수의 몸 안쪽을 피해서 걸어주는 것입니다. 힘으로 치는 것 보다는 각을 빼버리고 낮은 괘적을 만들어서 임펙트를 강하게 걸지 못하게 했습니다. 와우,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내다니!!!!</p>
<p>류시웬의 과학적 탁구는 상대의 회전을 역으로 이용해서 되돌려 주는 최적의 임펙트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랠리가 지속될 수록 회전수가 더 증가하고 그 회전수를 상대선수가 버티지 못해서 블록을 대 버리거나 팅기거나!! 이 게임에서 류시웬이 이 장점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그 기회를 주지 않았던 거죠. 그게 몸 안쪽에서 임펙트가 회전에 의해서 튀어 올라와야 하는데 , 그게 회전을 싹싹 옆으로 빼 버리고 밑으로 깔리게 하니까 류시웬 선수 당황하네요. 결정적으로 마지막 세트에서 이기는 게임을 지게 된 것은 류시웬 선수 가 잘 했다기 보다는 리미경 선수의 선점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어이없게 미스 한 것 부터 인것 같습니다. 역시 탁구 는 1점 게임이네요.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달다니!!! 아쉬워서 그러네요. 많이 아쉽네요. 리미경 선수의 백드라이브가 이렇게 놀랍게 써먹히 다니!!! 임펙트를 늦게 잡아도 결코 불리한 것이 아니라는 답을 주었네요. 결국 , 중국 탁구를 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임펙트 감각이 정답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