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그랜드파이널스 남자단식 결승전 마롱(중국) 대 판젠동(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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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짱님님의 댓글
윤짱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발끈 묶을 때 보니 오늘은 마롱이 작정을 하고 나온 것 같네요.
판젠동의 백드라이브는 더욱 강력해진 것 같구요.
3세트까지의 집중력에서 마롱이 조금 앞섰던 것 같고
(3세트에서는 조금 서두르는 것 같았지만)
판젠동은 4,5 세트에서 편하게 한 것이 (여러 가지를 부담없이 하더군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그나저나 관중석의 플래쉬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회한님의 댓글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젠동 성장속도가...무시무시합니다...
크라우칭 자세에서 터지는 별별 기묘한 샷들(허벅지 작살;;;)
전매특허의 플립/치키타...
마롱이 5세트 7:7 상황부터 하이토스 서비스로 전환하고 10:7 만들었을 때
아, 결국 비장의 무기로 흐름 가져오면서 마무리...끝났구나...싶었는데
그걸 따라가서 듀스 역전시켜버리는 판젠동의 집중력. 놀랍습니다.
박핑퐁님의 댓글
박핑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선수 게임은 언제봐도 박진감 넘치고 잼나는 게임입니다.
특히 4인방 게임(마롱, 판젠동, 장지커, 쉬신)
돌모리님의 댓글
돌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인자 자리..계속 두드리고
또 만만치않게 지켜내고..
지켜보는 우리는 즐겁고...
또 부럽고...
마롱메롱님의 댓글
마롱메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켓던질때 은퇴 생각을 한듯... 왠지 조만간 은퇴한다고 하지 않을까요 ??
박수칠때 떠나라~~ 그런느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