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피신공입니다. 외부라서요.
왕지안준은 원래 중펜을 쓰다가 일펜으로 전환했고(그 당시 유승민 선수 카운트 파트로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는 진실입니다),
유럽리그 진출하면서 중펜을 쓴걸로 기록에는 나오네요.
예전에 고고탁에다가 유승민과 왕지안준이 시합하면 누가 이길까라고 글을 게시했더니
둘이 주니어때 2번 시합했다고 합니다.
그때 두번 다 왕지안준이 이겼다고 적어져 있던데 사실 여부는 모르겠고,
글쓴 분이 대탁에서 일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펜홀더 공격 파워로는 유승민 위원이 역대 넘버1이고,
경기장을 쓸고 다니는 청소부 풋워크로는 왕지안준이 넘버1입니다.
역대 펜홀더 1위 2위는 이 두 사람일 것 같은데,
성인이 되고 나서 둘의 경기가 한번도 없었다는게 우리로서는 아쉽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유승민 위원의 스케일이 큰 풋워크, 포핸드 서비스, 포핸드 드라이브는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선수는 나오기 힘들겁니다.

잘 봤습니다

이어서요. 앞 내용울 보완하겠습니다.
포스트 유승민 이후로 눈에 띄는 선수로는 마즈모토 카즈오라는 일본 출신 브라질 선수와 이정우, 요시다 카이 정도가 현역선수로서는 가장 잘치는 선수일 것입니다.
일펜과 단펜만 후보자로 선택했고요. 만일 중펜을 포함시킨다면 단연코 쉬신이겠죠.
현재로는 이정우 선수는 제외해야할 것 같네요.
펜홀더가 시대의 소명을 다하고 이제 역사 저쪽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물론 생체에서는 펜홀더는 영원할 것입니다.
우리 수준에서는 상대방을 이길수 있는 무기가 많거든요.
황재성, 김진수 이 들이 순수 생체 출신으로는 최고봉이고요.
중선 출신으로는 선우혁이 잘칩니다.
선출로는 김경태, 문영상이 최고고 부천시청에 있는 김태훈이 은퇴한다면,
국내 최고의 펜홀더일것입니다.

김택수 유남규님이 서운해 하겠네요 ㅋㅋ
유남규선수 젊었을때 바닥을 쓸고 다니시던데요~~ ㅎㅎㅎ

세상이 항시 현재를 기준으로 돌아가니까요..ㅎㅎ

잘 봤습니다.
펜홀더 사용자로 로망이신 분들이 언급되셨네요..

유승민 위원이 왕지안준 선수의 이력과 상대전적을 직접 언급해 주셨네요^^ 아래 댓글 참조!!

이친구는 저와 시합도여러번하고 훈련도했는데요 쥬니어때는2번지고 유럽리그에서는 제가2번이긴걸로기억합니다.같은팀에서훈련도같이하면서 친하죠.
이친구는 제가등장함으로써 저의스타일로 바꿔서 유승민 대비전담파트너로써 크고작은 대회에 중국대표팀과같이다녔었구요 제기억에는 일펜때보다 중펜이 더 까다로웠던걸로 기억합니다.본인도 일펜이후에 다시중펜으로바꿔서 유럽리그에서뛴걸로압니다ㅎ
확실히 단면펜홀더였을땐 백핸드의 약점을 본인도 느꼈을겁니다.플레이에서 나타났죠
그리고 중펜이었을땐 이면을 굉장히잘다루던친구였습니다.
이친구의특이한점은 다리의 근육량이많지않음에도 다리가가볍고 빨랐던기억납니다.

김진수 선수는 대구분 선출 세이크 아닌가요? 아마도 인천에 이진수 선수랑 헷갈리신건 아니신지요?^^ 그리고 전 일펜 김택수, 유남규 선수를 빼놓으시면 조금 섭섭합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풋웍입니다.

참 옛날분들 생각많이 나네요... 펜홀더분들 청주에 노윤관님도 계시고 그때당시 상무였었나?..
안재형선배인 동아생명 이정학님 전문백핸드 김완님
백핸드도 좌우핸드좋은 제일합섬에 박창익님 일본에 사이토 중국에 곽유화 영국에 맥도날드 맥도날드 이분 탁구치나?... 
아 세이크였군... ㅎ
고고탁님 말씀대로 역대 펜홀더에서 본다면 많은 휼륭한 선수도 많지만
넓은 풋워크 파워드라이브 안정된 디펜스가 겸비된 선수는
저또한 역시 유승민선수를 넘어설 선수는 없었다 보여지네요
그런데 펜홀더가 앞으로 없어진다는말씀이 고고탁님이 하시는 얘기이신지
아님 정식적으로 언론에 명시된얘기이신지?..
유남규 유승민선수가 올림픽에서 펜홀더로 금메달 땃을 당시에도 또한 세이크핸드의 기술력은
발트너 아펠그린등 최고의 전성기였었고..
세이크던지 펜홀더던지 중요한건 기술력이지 장비 용구력이 아니라는걸 언급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오랜시간 탁구란 운동을하면서 제가 요즘 탁구장내 예절에 관하여 한마디 드리면
탁구장클럽내에서나 경기장에서도 바닥에 침을뱉는분들이 많던데..
본인들 집에서도 그러시는지 여쭤보고싶네요 
그리고 요즘 초보분들 인터넷을 너무 많이 보셔서 모르는게 없으신데 가령 6부인분이 1.2부 분들 앞에서
탁구에대하여 용구및 성능.기술면에서 오히려 큰목소리로 아는척을 더하고 피력하는등
1.2부 분들이 반대급부를 응대하면 삐지셔서?
분노하는 기분표시하며 탁구장 분위기를
씁쓸하게 하는 꼴불견?분들이 간혹 있으신것 같은데 장비 용구성능 기술력 이런말씀보다 
6부인 본인보다 바로위 5부인분의 가르침을 더 소중히 하셔서
차근차근 부수도 올라가시고 보다 더 즐겁게 운동하시는 탁구인이 되셨으면합니다
부수 5부수 4부수 분들이 그냥 쉽게 올라가신 분들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예절과 인과관계를 실천하셔서
그렇게 올라가신거라 생각되네요
본인또한 늘 부족하여 이렇게 주제넘게 글올리는것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우리는 같은 운동을하는 탁구인이고 같이 가기에
몆자 적어보았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가족과함께 뜻깊은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