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본은 하리모토 시대네요...

싸움닭 같다는 느낌입니다. 판젠동과 느낌이 비슷한데 그보다도 더 전투적인 탁구를 구사하네요.

굉장히 속도가 빠르고 상당히 공격적인 탁구를 하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판젠동 선수처럼 표정도 굉장히 날카롭고요 미즈타니 준 선수는 안정적인 탁구의 표본인데 하리모토 선수같은 공격적인 선수를 만나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죠 치는 스타일이 판젠동 선수랑 비슷한듯 하면서 조금더 공격적인 것 같습니다. 특히 백핸드가 판젠동의 백핸드와 흡사합니다. 어려운 볼도 백핸드로 선제공격을 강하게 하는 것이 판젠동과 많이 닮았습니다.

관객수가 부럽다 ....

그러니까요ㅠㅠ 빨리 한국도 탁구가 인기종목이 되서 세탁이나 월드컵 같은 비올림픽 경기들도 TV중계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코리아 오픈때 마롱 장지커 등 왔을때도 저정도는 안찼던거 같은데...
진짜 국제 대회 성적이 없으니 자연스레 인기가 떨어지네요 주변 탁구장 보면 대부분 40대 이상입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선수라 몇개월 지나서 경기를 보면 점점 더 파워풀해지고 체격이 커지는 느낌입니다.
작년만 해도 아직까진 파워가 약하다 생각했는데 현재 진행형이란 사실을 망각했네요.
중국은 판젠동, 일본은 하리모토, 우리나라는 누가 될까요?
잘 봤습니다.

조대성 선수가 아닐까,예상해 봅니다.

일 낼 줄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 일 줄이야...
거침이 없네요.  미즈타니의 당황해 하는모습 ^^
완전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하리모토 토모카즈가 전일본선수권에서 몇년 안에 우승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할줄은 몰랏습니다. 아직 만14살 밖에 되지 않았다는게 더 충격입니다.

미즈타니가 부담감때문에 소극적으로 치네요

부담감이 컷네요,,,

엄청 잘하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탁구대에 붙어서 빠른 타이밍에 거는 드라이브와 백핸드 블럭 및 드라이브가 대단하네요. 아무래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힘이 열세임을 감안해서 중진에서보다는 앞에서 승부를 내는 것 같습니다. 참 영리하네요.

상대방 기술에 대한 대응기술 그리고 그걸 완벽하게 구사하는 기술적인 완성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훈련된 시스템인것처럼 만들어서 마치 연습한 것처럼 볼을 다루는 그 침착함과 영리함.
정말 탁구가 생긴 이래 가장 효과적인 탁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런 전형에는 힘도 별로 필요없는 것 같고요.
왜냐하면 상대방이 힘쓰기 전에 이미 끝내버리잖아요.
그렇게 연결좋고 맞드라이브 잘하는 미즈타니하고도 중진에서 맞드라이브 지지도 않고요.
뭐 정말 감탄 또 감탄입니다.

잘 봤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차세대가 등장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아직인것 같습니다.
스피드, 순발력, 안정감 등에서 차세대라고 할 만한 선수는 아직 없는 것 같아요.
자라나는 애들이 좀더 분발해 주길 바랄뿐입니다.

잘봤습니다^^

갈수록 진화하네요. 탁구왕국 중국을 견제할 비중국 연합군 선두주자네요^^ 중국도 앞으로 긴장 좀 해야할듯합니다.^^우리나라도 홧팅홧팅^^

우리나라는 10대중후반의 엘리트선수들이 두어명 잘치는데....  아마 그나이때 이정도 실력가진친구들은 일본에는 수십명.. 중국에는 수백명 되겠죠......?  사실 아직까지는 유승민이후로... 중국성인선수를 이길수있는 선수가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세계랭킹10위가 중국랭킹20위를 못이기는게 현실..ㅜㅜ

잘 보고 갑니다

잘봣습니다~~하리모토 정말 잘치네요...아직 14살 밖에 안됫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용ㄷㄷ

중진의 미즈타니가 전진의 하리모토를 이길려면 전진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회전이 강한 볼이나 파워로 압도를 해야 하는데 별로 부담을 주지 못하는군요. 하리모토 참 무서운 탁구네요. 세계 탑 선수들도 하리모토의 전진 압박을 뚫어내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리모토 어린나이에 대단 합니다

파드라이브와 백드라이브할 때, 끝부분이 아주 빠르고 위력이 있네요. 팔이 많이 올라가면서 아주 강력하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판젠동과 하리모토가 게임을 한적이 있나요? 보고 싶습니다.

기술이야긴 아니고요..
판젠동 선수가 어릴때 마롱선수와 칠때 하리모토 선수처럼 득점때마다 괴성을 지르며 보통선수 이상의 과도한 화이팅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을보며 경기를 보는 내내 불편했었습니다.
그런데 1년 지나서 부터는 보통 화이팅으로 바뀌었더군요.
처음 판젠동을 보았을때 어린 선수가 자국의 선배이면서 세계적인 선수와 게임을 하는데 이기려고만 하는 기세만 있고 규정에 어긋나진 않치만 상대선수에 대한 예의(적절한 단어인지 모르겠네요) 없어보여서 보기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판젠동 선수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지요.
지금 보는 하리모토 선수도 저는 그렇게 느껴지곤 합니다.
하리모토 선수도 보기에 부담스러운 화이팅을 자제한다면 더 많은 팬층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대단하네요!!! 몇년전에 하리모토가 미준만나서 원포인트 레슨받은 영상을 본것 같은데
그새 청출어람.... 효율적인 탁구 앞으로 더욱 무서워질거 같네요!! 하리모토
성대결절만 조심하면 될 듯 합니다. ㅋㅋㅋㅋ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