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와 정영식의 극적인 만남.
이상수의 리벳츠와 정영식의 사이티마 시합에서 양팀 2 대 2 인 가운데 각팀 감독이 이상수와 정영식을 마지막 주자로 선택했고 그래서 한국 선수들끼리 팀경기를 결정짓는 아주 극적인 승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T리그의 특징은 마지막은 단세트로 승부를 결정짓는 룰이 있습니다.
11대3으로 정영식의 승리로 이 날 경기는 사이티마가 승리하게 됩니다. 뭐 남의 나라 리그가지고 호들갑 떨일은 없는데 한국선수끼리 승부라서 자세히 적습니다.
이 동영상이 단세트라서 시간이 적게 걸리니 편집할까 하다가
시합 분위기를 느끼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어서 편집하지 않고 올립니다.
일단 이 경기로만 봤을때 일본은 우리보다 탁구에 대한 열의는 높은 것 같고 젊은 심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심판진은 비교적 연령대가 높죠.
관중들 응원도 조용하니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이건 국민성하고는 상관없고 탁구라는 운동 종목의 특징이죠. 그렇더라도 유럽의 리그하고 비교하면 너무 조용한 편이네요. 야구의 응원단을 데리고 와서 분위기를 띄우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일본 T리그
부럽네요

고고탁님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부가 설명도 너무 좋네요...

고고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good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자세한 소식과 영상 너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정영식선수 승리에 기분 좋다가
이상수 선수 얼굴보니 짠하네요...
일본에서도 화이팅하시길~~!

아, 그리고 유니폼이 넘 예뻐서 시중에 판매한다면 구매하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