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그랜드파이널스 남단 4강 린가오유안(중국) 대 미즈타니준(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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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천그랜드파이널스 남단 4강 린가오유안(중국) 대 미즈타니준(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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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조교님의 댓글
최조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린가오위엔 컨디션이 상당히 좋네요.
몸이 상당히 가볍네요
치키타 회전도 많아지고 포핸드도 강력해졌습니다.
어이없는 실수가 많아서 좀 안쓰러웠는데 정교해졌습니다.
불과 열흘 전 슈퍼리그에서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남몰래 기술 보완을 한 것 같네요.
최대 난적인 판젠동과 슈신이 모두 탈락한 상황에서 하리모토와의 멋진 승부 기대해 봅니다.
둘 다 컨디션 최고조라 행운의 네트나 에지가 승부를 가르지 않을까 싶네요..ㅎ
안정감이 부족하고 파워도 떨어져서 1.5 인자에 머물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런 감각이 유지된다면 누구한테도 밀리지는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