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차이나수퍼리그 왕츄친 대 판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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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판젠동을 이길 상대가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린가오위엔과 왕츄친이 잘 나가네요 더 지켜봐야겠지만 판젠동은 의외로 장지커, 마롱, 쉬신 트리오의 전성기에 비교하면 넘을 수 없는 벽같은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 세명같은 선수들은 앞으로 100년동안은 안나올듯 싶네요. 진짜 역대급 레전드들이었던것 같습니다.
무드님의 댓글의 댓글
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쎄요.. 판젠동은 이미 월드컵2회우승, 그랜드파이널스 우승, 월드투어에서도 11회나 우승했습니다. 월드투어 11회우승은 장지커의 커리어 전체 월드투어 우승횟수보다도 이미 많습니다. 지금까지는 마롱한테 워낙 많이 막혀서 15년, 17년 세탁도 졌지만 앞으로는 모를 일이죠. 마롱도 비교적 늦은 20대 중후반에 최전성기를 맞이한 만큼 아직 22살인 선수에게 벌써부터 그런 판단을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 보입니다. 좀 더 지켜봐도 될 것 같네요.
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론 무드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판젠동이 약하다는게 아니라 장지커 마롱 쉬신 이후에는 아무도 판젠동을 이길 수 없다고 모두가 예상했는데 최근 조금 저조한 모습을 보이길래 아주 못이길 상대같지는 않다는 말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판젠동 나이도 그렇고 앞날이 창창한 선수니 더 많은 업적을 세울거라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중국에 새로운 선수들이 더 없을 줄 알았는데 초반 예상과는 달리 린가오위엔과 왕츄친이 굉장히 잘해주네요. 그런 면에서 보면 린가오위엔 스폰을 결정한 버터플라이의 판단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뷰엘님의 댓글
뷰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판젠동이 이렇게 또 질 줄 몰랐네요. ㅠㅠ 전과 다르게 무언가 섬세한 경기 운영이 없어진 듯합니다. 다음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