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형 언제까지 해먹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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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진짜 세탁, 올림픽 다 우승할까봐 무섭습니다
이미 전무후무한 기록들을 세웠지만 2번의 4대 메이저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되면 어떡하나 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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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2ofHl9gFMQ
13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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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화려한 백핸드 기술과 파워풀한 매력 때문에 장지커 팬인데요. 물론 마롱도 존경합니다. 근데 팬이라서가 아니라 저랑 제 동생(탁알못)이 느끼기에는 장지커에 비해서 마롱은 막 장난 아니게 강력하다기보다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그리고 장지커, 쉬신처럼 가끔씩 나오는 프리스타일 묘기가 없고 약간은 기계같은 느낌인데 왜 이리 오래도록 최강일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룰루날라님의 댓글의 댓글
룰루날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워풀은 마롱이 한수위 같은데요~ 특히 포핸드는 넘사벽이구요
개인적으로 백핸드에서의 파워도 그다지 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백에서의 치키타 기술같은 잔기술은 장지커가 우세해 보여도 포 백 기본적인 드라이브의 파워는 마롱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롱의 포핸드는 자세의 완벽성 파워 스피드 유연함 정말 역대 모든 선수 통틀어도 그냥 비교불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이상의 포핸드를 갖춘 선수가 나올까라고도 생각이 드는 정도 입니다~
주세혁 선수와 경기하는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세혁 선수가 장지커와도 경기를 했으니 비교해서 보세요~
빛돌님의 댓글의 댓글
빛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 안에 답이 있네요. '안정적'이고 '부드러'우며 '기계'같다는 것.
이런 스타일이 실전에서 승리하고 롱런합니다(류궈량도 비슷한 얘길 언급한 적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승부의 맥을 잡아가는 노련한 경기운영 능력도 있겠군요.
최조교님의 댓글
최조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보면
마이클조던이연상됩니다.
박빙의상황에서클러치능력
내가제일잘한다는자신감
위닝멘탈과이기는DNA
이모든걸갖춘점에서
두선수는스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