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김해시 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 결승 이응룡(선) vs 이용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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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김해시 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 결승 이응룡(선) vs 이용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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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랑님의 댓글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승전인데 서브시 프리핸드를 토스 즉시 빼지 않은점이 아쉽네요..
지신분 아무리 선출이라고 해도 작게나마 영향 받았을 거 같음.
ronin0909님의 댓글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리는 서브가 승패를 갈랐네요
선출 선수분도 1부 수준의 가리는 서브에는 힘들어 하는군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설골딩님의 댓글
설골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감 했습니다..
제가 보건데는 양 선수의 서비스가 국제 룰 심판 적용에 따르면 큰 지장 없어 보이는듯...
탁구동영상란에서 잘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엊그제 아산에서 벌어진 아시아 카데트, 주니어 대회도 참관 하고 왔지만 저 정도 써비스는 아주 준수 합니다.
단, 써비스를 토스 하면서 몸쪽으로 땡기는 써비서가 우리 생체는 무심코오픈 토스 했다고 넘어 가지만
엊그제 시합을 포함 해 국제 오픈 대회에서도 아주 자주 서비스 폴트가 나옴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으로 독일의 옵차로프 선수도 있고 우리나라 선수도 꽤 많습니다.
제가 알기만 해도 주세혁 선수도 몇번이나 경고 내지 폴트를 받았고 이상수 선수 역시 경고 내지 폴트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선수가 있지만 모두 열거 하긴 좀 그렇고......
영상을 보면서 확인 하시고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사실 울 생체분들이 서비스 운운하는게 모두 모두 맞는 말입니다...
생체가 봐도 폴트인데 선수 체육은 당연 폴트겠지요...
그러나 우리 국대 선수를 포함 해 국제급 선수도 가끔 서비스 폴트를 합니다.
이미 고고탁님께서 서비스 지적 하지 말라는 공고글도 있었으니 참가 선수 분들의 멋진 경기 감상 하는걸
주 목적으로 하시고 혹여 서비스가 개인적 사견으로 맘에 들지 않더라도 꾹꾹 댓글 참으시고 행탁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주관적 관전평입니다.
1부 이용현님의 서비스가 아주 예술입니다.
제가 앞에서 받아 보지는 않았지만 영상으로만 보면 거의 유승민 수준(?)...ㅋ
참.... 제가 관전 갔을때 잠시 다녀간 유승민 선수와 유남규 감독 얼굴이 떠 오르네요..ㅋ
잘 보시면 이응룡선수분이 못치는게 아니고 1부 이용현님의 서비스가 워낙 좋았단 얘기입니다..
그리고 또 스톱( 짧은 커트)을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특히 세번쩨 게임...
그래서 상대의 공격 미스를 많이 만들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저 기술은 무척 고급 기술이지요..
보기는 일번 커트 같지만 아니란거.....
적어도 저 기술을 하려면 오픈 3부 이상은 되어야.....
마지막으로 서비스 폴트는 아닌걸로........
즐감...^^
원샷쭌님의 댓글
원샷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상을 보고 공부 하라 하시길래
저는 영상을 안보고 규정을 찾아 봤습니다.
경기는 서버의 서브와 함께 시작된다.[18] 서버는 라켓을 쥔 반대편 손으로 공을 들고 테이블 앞에 서는데, 이 때 상대가 공을 볼 수 있게 손바닥을 펼치고 그 위에 공을 올려 놓아야 한다. 이어서 토스를 할 때에는 스핀 없이 똑바로 위를 향해 최소 16센티미터(약 6인치) 이상 공을 던져 올려야 한다. 그리고 떨어지는 공을 쳐서 자기 쪽 코트에 먼저 한 번 바운드 된 후 상대편 코트에 바운드되게 해야 하며, 이 때 네트를 건드려서는 안된다. 동호인 수준의 경기에서는 서브시 공을 충분히 높이 토스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이러한 동작은 서버에게 지나치게 유리한 것으로 간주되어 공식 경기에서는 엄격히 금지된다.
서브를 할 때 공은 항상 엔드라인 뒤쪽, 테이블 표면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서버는 자신의 신체 일부나 옷으로 공을 가려서는 안되며, 항상 상대 선수와 주심이 명확히 볼 수 있게 유지되어야 한다. 서브 규정에 위반되는 것으로 의심되는 행동을 발견할 경우 주심은 경기를 일시 중단시키고 서버에게 경고를 선언할 수 있다. 서버가 서브에 실패하거나 1차 경고 후에 규정 위반으로 의심되는 행동을 다시 범할 경우 리시버가 득점하게 된다.
서버가 서브에 성공하면 리시버는 공이 자기 쪽 코트에 두 번 바운드 되기 전에 받아 쳐서 네트를 넘겨 상대편 코트에 들어가게 해야 한다. 이 때부터는 공이 네트에 맞고 넘어가더라도 무방하다. 이렇게 양 선수 중 어느 한 쪽이 공을 넘기지 못할 때까지 랠리는 지속된다. 서버는 서브를 할 때 공의 스핀과 스피드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리시버의 리턴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서브 리턴은 탁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다.
이런 내용입니다만..
1부분이 처음에 공이 라켓에 맞기 까지 프리핸드를 의도적으로 안빼는게 보여요..
설골딩 말씀대로라면 다 폴트 받아야죠..
물론 이영상에서 프리핸드를 빼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볼땐 카운터 서브를 넣을때 의도적으로 가리시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3세트라 하셧는데 상대방 화쪽에 코스로 가는거는 상체를 돌리니 프리핸드를 빼는것 처럼 보이지만 중간이나 빽쪽 코스는 의도적으로 안빼시는듯..물론 빼는경우도 있네요..
1부분 정말 서브 좋고 잘하시는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들이지 맙시다;;
그냥 영상보고 자기 의견을 이야기 하시는데
영상을 보고 공부하라..
이런 말들이 논란의 여지가 많다고 보여지네요..
인사랑님의 댓글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생체에서는 서브시 프리핸드를 늦게 치워서 임팩트 전 공이 한번
사라지거나 아님 임팩트까지 보이지 않게 하고 또한 손은 빼더라고 왼쪽
어깨나 뱃살로 임팩트를 보여주지 않고 서브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으니
결승전에서 한번 지적하고 반칙를 주면 그런 서브가 점점 사라지지 않을까요.
무풍지대(양재연)님의 댓글
무풍지대(양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 축하합니다
서브는 서비스! 잘 치라고 건네 주는 서비스 정신! 최고~
ronin0909님의 댓글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길동전이 생각나네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폴트를 폴트라 부르지 못하고
폴트를 폴트가 아닌걸로 하라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