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생거진천오픈탁구대회]단체16강 서효영(오픈1) VS 임재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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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생거진천오픈탁구대회]단체16강 서효영(오픈1) VS 임재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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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아빠님의 댓글
유빈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재현 선수분은 젊었을때 탁구천재 였다고 하네요. 전성기때 세계랭킹 50위권. 시간이 흘러도 고수의 느낌이~ 굉장합니다.
검색해보니 <2006년 독일 브레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은메달을 획득> 와우~~
꿈돌이님의 댓글
꿈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등랭킹 1위 선수였고, KT&G 스카웃되어 선수생활했는데 이후 부상 등 시련이 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래 대전시설동단 선수였죠..살이 많이 쪘네요..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대 최고 계약금을 받은 선수입니다.
예전에 시합장에서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죠. 볼이 독덩어리라고요.
이 선수 옆에서 살펴보면 오상은, 삼소노프하고 비슷해요.
성격이 참 좋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검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검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긴 합니다만...
임재현 선수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초고교급 선수란 수식이 전혀 과장이 아니었죠.
주니어 세계대회에서는 마롱, 장지커와 자웅을 겨루기도 하고,
kt&g에서는 에이스에 국대까지 가리라 기대했었는데...
개인사정인지, 팀 사정인지 시청으로, 시설관리공단으로 옮기더니
급기야 이제는 생체대회에서 보게 되다니요.
신체조건으로나 기술이나 파워로나 오상은을 잇는 대형선수가 되었어야 하는데~
그리고 여기에서가 아니라 국제선수경기에서 봐야 하는데..
너무나도 아쉽고 서글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