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위도트배 전국최강전 단식 결승 이진권(선) vs 윤홍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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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먼저님의 댓글
다리먼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윤홍균 선수가 저렇게 답답해 하고 좌절한 표정을 짓는 건 처음 보네요.
이진권 선수는 역시 국대의 위엄을 보이는 군요.
하수의 눈이지만 이진권 선수는 김진혁 선수처럼 한방한방이 결정타는 아니지만 컨트롤 능력으로 상대방이 쉽게 받지 못하는 코너로 찔러 주는군요. 그래서 용케 받았다 하더라도 또 다른 찬스볼이 돌아가네요. 전반적으로 김진권 선수는 상대방한테 웬만해서는 공격할 수 있는 볼을 주는게 거의 하나도 없네요. 윤홍균 선수가 답답해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키소히노끼님의 댓글
키소히노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날 결승전까지 양선수 모두 복식 포함 8~10경기를 치루고 온상태라 체력은 거의 바닥인상태였으며 윤홍균선수는 준결승에서 실업팀 선출 수비수인 김강욱선수와의 경기에서 체력을 소진한 상태라 이미 한계점에 도다른 상태였습니다(다리경련) 작년에 춘천소양강배에서 두선수가 붙었을때는 그래도 박빙의 스코어였는데 이날 결승전은 원사이드한 경기가 되었습니다
Spect님의 댓글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번 대회에서는 윤선수가 한번 잡았었는데 이걸로 전적이 2대1이 됬군요 ㅋㅋㅋ 사실상 이진권선수를 이길 사람이 생체에 없기는 하죠. 지금도 김정훈 선수 이상인걸요.
최강님의 댓글
최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승전은 윤선수의 다리 부상으로 너무 허무했지요. 이선수와 윤선수는 핸디 2점으로도 1승 1패를
기록했기에 흥미로운 경기를 기대 했는데 결승전을 기권해야할 처지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에 응했다고 합니다.
여하튼 이선수의 국대시절의 실력을 보여주어서 멋졌습니다.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리 부상이면 게임 내용이 좋질 않지요.
윤홍균선수가 부상임에도 최선을 다햇다 봅니다.
경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firstminam님의 댓글
firstmin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윤홍균선수 다리에 문제가 있었군요......움직임이 더디고, 다리에 체중을 싣지 못하는것같더군요....안타깝네요.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진권 선수가 라켓을 다루는 유연성과 그로부버 나오는 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 경기보고서 나머지 것들도 다 뒤져서 시청했는데, 볼을 다루는 유연성에서부터 다른 선출들에 비해 압도적입니다.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