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로막고 있는 전국4부와 5부의 애매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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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용품 : 허롱3 전면 05 후면 80fx)
+ALC마니아가 7겹합판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탁구 입문부터 지금까지 아릴레이트카본(ALC) 블레이드만 써오다(티모볼alc, 비스카리아) 문득 합판 블레이드에 호기심이 생겨 허롱3를 사봤는데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드라이브의 묻히는 감각과 드라이브 걸때 엄청나게 큰 뾱(?) 소리가 정말 좋네요ㅎㅎㅎ 당분간은 이 블레이드를 계속 사용할듯 싶습니다~ 합판 블레이드는 느리고 카본 블레이드는 빠르다는 고정관념을 깨준 블레이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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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7ir6HNv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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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머터리님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타일과 폼이 두분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스승과 제자라서 그런걸가요 ㅋ 잘치시네요 오픈5부는 편차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못친사람은 진짜못치고 잘친사람은 저게무슨5부야 이런분들도있고 오픈4부부턴 진짜못친사람은 없죠 ㅋ 아마추어는 오픈3이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이상부턴 죄다 선출이고 설사 오픈3에서 우승해서 오픈2로올라간다해도 승점자판기 경쟁력이 급상실하죠ㅋ ㅋ
JxxhynTT님의 댓글
JxxhynT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치님이 시합 다닐때는 2부에서 잘치셨어서 코치님 포함 몇몇 순수 아마추어 분들 중 1부 치고 계시는 분들을 롤모델로 삼아 열심히 탁구치고 있습니다ㅎㅎ.. 정말 선출 아니면서 상위부수로 올라가는건 힘든거 같아요..
/ 그렇죠.. 저는 오히려 5부 탁구보다 4부 탁구가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5부의 노련한 구력 탁구에 5년차인 저는 쉽게 흔들렸습니다 반면 정석적인 4부 탁구는 제가 경기하기에는 더 수월하게 느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JxxhynTT님의 댓글의 댓글
JxxhynT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합경험이 한번 밖에 없다보니 당당하게 4부라고는 못말하겠어요.. 감사합니다~
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합경험이 없다면 오픈4부는 많이 딸릴걸요 ㅋㅋ 탁구장에선 편하게 치지만 막상 시합장 가면 왠지 긴장이 되고 엄청 쫄리고 헛빵도 훨씬 많이 나옵니다...지금 님 문제는 탁구 실력이 아니라 경험같습니다 ~~
영상에서 본님 실력은 오픈4부가 충분해 보이나 막상 전국대회 나가면 탁구장에서 치던거 반에 반도
못치죠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오픈대회 많이 출전해 보세요..탁구장에선 무지 잘치면서 막상 대회나가면 비실비실 수비만 하다 탈락하는 분들이 생활체육에선 엄청 많습니다...경험만 쌓으시면 지금보다 더 잘치시겠네요...~~~
JxxhynTT님의 댓글의 댓글
JxxhynT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는 말씀입니다!! 올해 초에 처음으로 오픈6부로 나가서 우승을 하긴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시합장과 탁구장은 정말 다르더군요.. 앞으로 경험을 더 쌓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