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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를 마무리 짓는 스매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 포핸드 드라이브는 거의 다 구사할 줄 아셔서 아무리 강한 드라이브라도 각만 잡고 쇼트 대주면 상대방 힘을 이용해 리턴이 익숙한데, 강한 스트로크로 상대방 코트로 때려넣는 스매쉬 기술은 리턴하기 까다로와 득점력이 높은 기술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스매쉬 찬스에서 볼을 끝까지 보지도 않고 냅다 휘두르면서 본인 미스로 자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다렸다 잡아치되, 임팩트는 확실하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 꽂아 리턴이 되지 않도록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Lesson point
1. 스매쉬 찬스다 싶으면 라켓을 들고 준비
2. 바운드 후 정점에 떠오를 때까지 기다려
3. 위에서 아래로 내려 꽂는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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