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를 모르시는 분들은 탁구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시죠.
그리고 탁구장에서 선수들과 동호인이 어떻게 교류하는지도 궁금하시죠.
아래 이벤트 경기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아래는 정영식과 장우진의 이벤트 경기인데요.
이민노탁구교실 15주년 기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우진과 정영식은 한국에서 가장 탁구를 잘치는 선수들입니다.
우진이는 한국에서 가장 폭넓은 포핸드를 가지고 있고,
영식이는 가장 좋은 백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이 미래에셋 한팀 동료인데 서로 실력을 늘리는데 큰 도움을 주는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이 경기를 보시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탁구의 묘미를 만끽할수 있는 경기입니다.
이런 경기를 보고도 재미있다고 표현 안하시면 본성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장우진 선수 15회 연속 루프, 최고의 명장면이네요.
14개를 포핸드로만 잡아내네.

참 재미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이건 뭐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가않네요
정말 감사히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굿입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