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프로와 아마의 차이인가요?
잘 봤습니다.

윤홍균 선수도 중학교때까진가 초등학교 까진가 선수 생활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초등학고때 선수생활 그만두고 본인이 탁구가 좋아서 중학교 고등학교 선수들과 같이 탁구 치면서 연습도 같이한걸로 들었습니다 제말이 정확할겁니다~~^

아~ 선수 출신이었군요~
순수 생체인인줄 알았네요~
100% 생체인중에서 누가 그럼 제일 잘 치나요?

클라스가 다르네요  ㅎㄷㄷ

단순히 프로와 아마의 차이가 아니라... 프로가 그냥 프로가 아니라 '주세혁'이쟎아요... 근데 주세혁 선수 시범경기 같은 거 하면 보통 슬슬 치면서 커트로 받아주고 하는데 이 게임에서는 작정이라도 한듯 수비보다 오히려 강공으로 초장에 아작을 내네요...

선수들끼리 공식 경기에서도 한 세트에 한 점도 못 내면 일부러 한 점을 주는 것이 에티켓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는데, 여기선 아예 그런 여지도 없이 한 점도 안 주고 11-4로 끝내버리네요... 게임 끝나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두 분이 친한 사이거나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흠...

넥시 스폰 선수라 둘이 친분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윤홍균 주세혁 두분 친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안봐주고 하기로 했나보네요.ㅎ

세종대 동아리에서 선배를 제대로 보내네요~~ㅎㅎ~~윤선수가 한점도 못딸수준은 아니죠~~어찌하다보니
그런결과가 나왔군요~~ㅎ

허허허허허 저는 차라리 주세혁 선수나 정영식 선수 처럼 최선을 다해주는게 더 어렵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주세혁선수의 수비적인 모습들을 영상매체로 많이 접했는데...
오늘영상에서는 공격력도 어마무시함을 느꼈네요.
평소에 윤홍균선수를 존경해온 저로서는 적지않은 충격이었습니다.

세상엔 고수가 많으니 역시 겸손하게 살아야 겠네요

역시 주세혁선수네요..오늘은 작정하고 끝내버리네요..괜히 주세혁이 아니네요

주세혁 앞에선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잽이 안되죠.. ㅎㅎ 마린 장지커 마롱 이 세선수 모두 초반에 주세혁 선수에게 모두 패한 선수들입니다 세계적인 선수들도
주세혁 선수를 처음 만나면 빌빌 저리는데 아마추어가 게임이 되겠습니까 ㅋ 허나 주세혁 선수도 정말 힘들어 하고 못이기는
선수가 있더군요 ㅎㅎ 바로 유승민 선수 ㅎㅎ 주세혁 선수 인터뷰에서 유승민 선수는 절대로 이길수 없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예전 쿠웨이트 오픈에서 8강전에서 유승민 선수에 드라이브를 수비로 막기에 많이 버거워 보이더군요 그럼 유승민 선수는 실제로 맘먹고 드라이브 걸면 회전량과 파워가 어느정도 일가요 ㅎㅎㅎ 서로 물리고 물리는게 탁구라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와 아무리 그래도 윤홍균인데....1점을 못따다니

잘 봤습니다.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지요... 주세혁선수!!!

윤홍균선수 스타일이 쇼트나 푸시  블럭  그리고
연결이 좋은 선수이다보니 수비수 그것도
세계최강 수비수를 만나다보니 힘을 못쓰게 되어있죠
정통 파워드라이브 선수 외에는 주세혁선수가 최선을
다해치면 동호인들은 아무리 선수밥 먹었으도
버티기 힘들겁니다
완전히 최선을 다해서 치네요

good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