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밀양시장배 - 이희성(1부) VS 배종환(특1부) 개인 결승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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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님의 댓글
바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ㅜ,ㅜ 직장을 옮겨 낯선 소도시 탁구장에 왔는데..벌써 이틀 동안 세분이나 프리핸드로 서비스를 가리네요..
어제 할수 없이 관장님께 한말씀 드리고 왔어요..회원들이 서비스 폴트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올바른 서비스 규정을 벽보로 붙이시든지, 종종 지적을 좀 해주시면 좋겠다고..
아마추어..님의 댓글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영상을 계기로 본인의 잘못을 인지하고 차기 대회부터는 드라이브만 연습하지 말고 오픈 서비스를 잘 연습해서 경기에 나오기를 권장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fasteddiee님의 댓글
fastedd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 펜홀더 분의 가리기가 너무 시대착오적이고 노골적이어서 눈에 띄기는 하지만 상대 셰이크핸더 분의 서브도 폴트가 많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포핸드 서브를 하실 때 공을 테이블에 튕기고는 정지동작 없이 바로 토스 하시네요. 저는 이런 정지동작 없는 서브가 가리는 서브보다 더 싫고 제가 리시브하는데 더 방해가 됩니다. 토스가 낮거나 공을 가리는 게 폴트인 건 이제 다들 아시지만 정지동작 규정은 잘 모르시거나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정지동작 없는 서브 역시 리시버가 잔발을 뛰거나 움직이는 타이밍을 놓치게 만드는 아주 나쁜 폴트입니다. 이 점도 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fasteddiee님의 댓글의 댓글
fastedd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네요. 아마 제가 다른 버젼의 동영상을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지동작 없는 서브는 맞습니다. 이분 게임 영상이 유튜브에 많으니 찾아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리고 펜홀더 분의 서브는 정지동작부터 보이게 편집이 되어 있는데 셰이크핸더 분의 서브는 토스부터 보이게 편집이 되어 있는 이유가 셰이크핸더 분의 서브는 공을 집어서 테이블에 튕기는 동작부터 토스까지가 끊임이 없이 물흐르듯 이어져서(즉 정지동작이 없기 때문에) 동영상 편집자가 토스 시작 지점 외에 적당히 끊을 지점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동영상 편집을 해보신 분들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되실 겁니다.) 정지동작이 있으면 거기서 자르는 것이 제일 보기도 좋고 쉬운데 (실제로 이 영상 편집하신 분도 펜홀더 분의 서브는 그렇게 편집을 하셨지요) 굳이 저렇게 토스 시작하는 시점에 칼같이 맞추어서 편집을 할 이유가 없지요. 유튜브에서 좀 더 호흡이 길게 편집된 영상을 찾아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추가: 다시 찾아보니 이 게시판에 같은 경기의 풀 버젼이 있네요. 그 영상을 보시면 확실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