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때는 제목을 정말 잘지은 것 같습니다.
이진권 선수야 아신 분은 아시겠지만 오상은/주세혁/유승민 이후에 가장 잘쳤던 선수였죠.
이진권 선수 뒤로 정말 기라성 같은 후배들이 나왔는데,
김민석/서현덕/정영식/이상수가 나오면서 경쟁에서 지긴 했지만 이 전까지는 정말로 독보적인 선수였었습니다.
그런 선수를 상대로 이금소가 정말 잘치는 장면입니다.
이금소야 선수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동인천고에서 함께 훈련했으니
거의 선출이라고 봐도 될겁니다.
이금소는 선출한테 강한 선수입니다.

이금소가 선수 등록이 되었다면 실력은 뛰어났어도 아마 무명으로 남았을 겁니다~
결과론적으로 전화위복이 된거죠.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진권선수의 유려한 플레이는
탁구의 멋을 보여 줍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두분 모두 선출이라고 해야죠.

순수한 생활체육인은 저렇게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