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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핌플 대대가의 경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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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을 보고 필 받아서 찾아 봤는데...
조신통(Zhou xintong)이라고
유럽 리그에서 뛰는 것까지는 봤는데,
니 시아리안처럼 외국인과 결혼을 해서, 이민을 가고...
뭐 그랬던 것은 아니었나 봅니다.
주율링한테 이긴 적도 있고
리샤오샤와도 대등한 경기를 했던 선수가
동호인 대회에 나오다니.
그것도 2점 핸디를 받고요.
좀 사기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ㅎ

전성기(?) 때는 전면에 388 D-1 OX를 쓰고 이면에 숏핌플을 썼었는데 댓글에 스펀지 버전을 쓴단 말도 있고, 경기하는 모습을 봐도 그렇고 좀 더 포핸드를 편하게(?) 치는(스트로크/공격) 것을 보니 암튼 뭔가 변화를 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면도 숏이 아니라 민러버로 바꾼 듯 싶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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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역시절과 달리 경기 운영 스타일을 많이 바꿨군요.
현역 시절은 거의 온리롱핌플 스타일로 경기를 했었는데 생체에서는 이면 평면의 빈도를 많이 높였고 포핸드 공격에서도 트위들링을 통한 평면 공격 빈도가 높아졌네요.
아마도 현역 시절에 붙은 중국 여자 탑랭커 선수들은 사실 트위들링을 제대로 할 시간 자체를 주지 않을 정도로 빠른 선수들이라 거의 그 스타일이 불가피 했지만 생체에 와서 조금 경기들이 여유가 생기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한번 추측을 해봅니다.

아! 그리고 롱은 ox가 맞는 듯 합니다. 스폰지 있는 것은 아무리 저우신통이라고 해도 저렇게 안정적으로 떨어트리기 어려울텐데요. 공격을 편하게 치는 것은 순간 트위들링으로 평면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편한 공격을 하는 듯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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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팁탑님의 댓글

no_profile 오즈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보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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