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보다는 오히려 좌절할 것 같네요.
이렇게 숏핌플 상대를 쉽게 다루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힘들 것 같은데요 ㅠㅠ

무림고수를 보는 듯 합니다~^^b

숏의 강점은 뭐니뭐니 해도 포핸드 스매싱 이라 생각하는 1인 이어서,
백쇼트 위주 플레이가 아쉽습니다.
잘 봤습니다.

포핸드로 뚜까 패나요?ㅎㅎ
이담에 날나리님 만나면 한번 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날나리님이 숏으로 나를 참혹하게.....
에휴~도망이최고다!

^^ 문맥을 제가 혼동되도록 적었나 봅니다.
날나리 님은 평면인 것 으로 기억합니다.
탁친의 2라켓이, 숏핌입니다. 1번은 그대로 평면이고요.^^

롱으로  바꿀지도 몰라요.
울 구장에 코치님이 새로 오셨는데 대학선출 수비수였다네요.
공격형 수비수(?)로 전향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ㅋ
이번기회가 아니면 수비를 배울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

생체인데 까이거 해보는 거죠.
제가 평면과 숏으로 바꿔가며 많이 패 드릴께요.
실전에서 많이 얻어 맞으셔야 내공이 깊어집니다.^^

아마추어의 장점이 하다 안되면 또 바꾸면 되죠 ㅋ

오늘 시합  몇게임 하고 왔는데 수비수 스탈일로 게임을 해 봤는데 체력이 오히 남더라구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새로온 코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수비수로 전향? 어려운 선택인데요.^^ 그래도 전향에 관심이 있다면 나 보러 한 번 와요.
수비수로 어떻게 버티고 어떻게 묵고살 것이며 어떻게 배워나갈 것인가 의논해봐요. 아무래도 수비수 6년 이상 경력이 있으니깐
수비수로 잘 묵고 살기에 관한 의논에는 도움이 되겄지요.^^
탁친님, 베가스님 등과 함께 한 번 뭉칠 기회를 만들어 봅시다.

일산에서 인천까지 일주일에 월,수 두번 오후에 레슨 하러 오세요.
레슨하는 모습 몇번 봤는데 잘하시더라구요.
평면도 잘 지도하지만 핌플도 잘 가르치시길래 물어봤더니 수비수 출신이라고

그래서 쵸핑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막 타올라 고민 중입니다.

백핸드 드라이브와 백핸드  쵸핑사이의 고민입니다.

요즘 백드라이브가 너무 좋거던요 ~ㅠㅠ

일산에서 오는 코치라 누군지 궁금하네요.^^
수비수를 하던 아니든 간에 쵸핑은 배워두면 여러모로 매우 유용하므로 배워서 나쁠 게 하나도 없어요. 하세요.^^

펜홀더 숏이신데 저랑은 스타일이 정반대 시네요.^^
매우 수비적이시고 쇼트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군요. 저는 쇼트는 그냥 버티는 용도와 코스 빼기용으로만 사용하고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우짜든가 최대한 빨리 돌아서서 줘 팰려고 애를 쓰는 스타일인데 정반대 스타일을 보니까 흥미롭네요.^^
탁친님 베가스님은 한번 뵙고 싶네요. 탁친님은 아주 예전에 한 번 붙어본 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가까이들 산다면 한 번 조인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생체에선 정해진 스타일이 없고 다양한 전형의 다양한 스타일이 묘미인듯 합니다~ 여러가지 시도해보셔도 탁구를 폭넓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