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마녀 등야핑 대 아마추어 고수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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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해v夢海님의 댓글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덩야핑이 대단한 것은 바로 저 백핸드 입니다. 분명히 롱핌플인데 혹시 평면인가? 싶을 정도의 플레이를 한다는 거죠.
저런 정도의 롱핌플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다른 나라에는 없고 유일하게 중국에는 허주오지아 선수가 롱핌플로 백핸드를 거의 저 정도 수준으로 쓰더군요.
롱을 써본 분은 압니다. 덩야핑이나 허주오지아 같은 플레이를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영상으로는 확인이 불가입니다만 원래 덩야핑이 쓰던 러버가 755이고 아직 그것이 단종되지 않고 나오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그거 아닐까요?
제가 755를 써봤는데 롱 치고는 굉장히 공격도 잘 되는 러버예요. 빠르구요. 아무리 덩야핑이라도 그라스디텍스 같은 걸로는 저런 플레이가 어렵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고고탁님이 725라고 말씀하셨네요. 725가 아니고 755예요. 제조사는 프랜드쉽(729) 맞습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대분도 생체 고수급 이신듯 한데, 듀스 상황 가고 해도 어쨌든 7년 전 덩야핑은 생체 특급 고수 아니면 여전히 이기기 어려울 수준이군요.^^
롱핌으로 저런 공격적 리턴 들어오면, 정말 어지간한 고수라도 당황할 수 밖에 없다고 보이네요.
저 당시에도 50 대 나이 아니었나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임팩트!님의 댓글
임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롱핌플로 저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다니 정말 대단하군요 순발력도 좋고 특이한 전형이다 보니 전성기의 현정화선수가 고전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JK스트레이트님의 댓글
JK스트레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일반 생체인이 사용하는 소위 내려막기로 회전을 죽여서 깔림을 유도하는 OX롱 러버가 아닙니다.
스펀지가 있는 롱핌플 입니다. 푸쉬(커트)도 좀 되고 깔림은 많치 않은 러버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롱핌플러버를 몇개 사용해 보았는데 다른 용품사의 러버 보다 다루기는 쉽고 변화는 크지 않았습니다.
저렇게 면을 열고 치는 기술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덩야핑 선수처럼 미스 없이 치는건 불가능하구요..)
예전 영상이나 지금 영상을 보아도 덩야핑 선수는 변화가 많고 다루기 힘든 러버는 아닌듯 보여집니다.
(안힘들다는 것이 아니라 글래스디텍스, 피라냐 같은 러버와 비교시)
무슨 대회인지 몰라도 날카로운 표정과 눈매는 변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