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원(선) 대 손향숙(3부) 광주서구청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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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기원이가 너무 심하게 탁구를 치는 것 같네요.
적당히 쳐도 되겠구만..^^
손향숙 관장님은 이제 나이가 꽤 되어서 그 이쁜 미모도 빛을 잃었고,
탁구 실력도 많이 줄었네요.
몽해v夢海님의 댓글의 댓글
몽해v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탁구장을 운영하거나 코치생활 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탁구 실력이 줄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선출레벨 정도 되는 사람들은 자기랑 비슷하거나 자기보다 쎈 수준의 사람들을 만나 경기해볼 기회 자체가 한달에 한 두번 있을까 말까한 현실이니까 본인 연습이 될리가 없구요.
또 레슨 등에 시달리다보면 자기 폼은 망가지게 되어 있어요.
꽤 많은 코치나 관장들이 선수시절에는 숏 등 핌플로 선수생활을 했는데도 실제 지금 생체에서는 평면으로 출전하는 그런 것도 전형을 바꿨나? 할 수도 있겠지만 레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평소 평면러버로 회원들을 상대해주고 레슨해주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자신이 원래 사용하던 핌플은 계속 칼을 갈 기회도 없고 그래서 그냥 평소 쓰는 평면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보구요. 실제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도 많이 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일단 자신이 전력을 다해 경기를 해야할 상대를 만나기가 정말로 어렵다는 게 실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