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이 아버지랑 사귄지 꽤 오래되었는데 탁구치는 모습은 처음 보네요.
저보다 훨씬 잘치십니다.

어허, 사귄다고 하니 좀 이상하게 들립니다. ㅎㅎㅎ 영식이 아빠분 많이 젊어보이네요.

ㅎㅎ. 말씀드리기가 거시기 한데요.
으아님 평상시 생각하시는 것이 온통..^^
인물은 아들 닮았죠.
그리고 평상시 음주, 흡연 등을 안하시고 시간나면 낚시하러 간답니다.
신선 생활이 따로 없죠.

스피드와 파워가 떨어지다보니 조금만 젊었어도 다 득점할 수 있는 볼을 놓치네요
그래도 자세나 스타일이 젊었을 때 한가닥 했을 것 같습니다 ~
아직도 저렇게 칠 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b

정영식 선수를 어렸을 때 직접 가르쳤으니 오직 잘쳤겠어요.
인물은 정말 아들 닮았죠.ㅎㅎ

잘 봤습니다.

엘리트 탁구 기간을 보내었기도 하지만, 40 대 까지 전국2부 단골 우승권 이었지요.
제가 미스터 스마일로 부를  정도로, 늘 밝고 화이팅 넘치는 플레이 하던 기억 납니다.
세이크 잡고 한동안 전형 바꿨던 거 아는데, 다시 일펜으로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