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신기한게 의정부 대표는 2점 먹고 시작하네요.

대축전 경기는 나이별로 나눠 무핸디로 진행하지만 선출은  2점 핸디를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고등학교까지 선수생활 한 사람은 선출
중학교까지 선수생활 한 사람은 0부로 인정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축전에서는 중학 선출도 핸디 2점을 잡아주는 것 같더군요.

구정운 선수가 일반 시합에서는 1부로 나오지만 대축전에서 2점 핸디를 주더군요.

그래서 추측건데 구정운 선수도 중학교까지는 선수생활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최효만을 이기다니 대단합니다.

저 헤비급 선수 자주 보다 보니 이제 정드네요^^

이제부터는 탁구 부수를 체급으로 나누면 투명하지 않을까요? ^^

손목과 펀치가 엄청 세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