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와 막강중펜의 대결!! 전승호(1부)vs원세연(2부) 개인전 예선 2023 지역경제 상생 탁구대회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건 모르겠고
전승호 하면 2구 치키타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전승호 선수가 스스로 스타일을 바꾸진 않았을 것 같고,
치키타를 하지 못하도록 서브 전략을 잘 세운 듯 합니다.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치열한 수싸움인 것 같습니다. 원세연님이 구사한 주력서브가 테이블 오른쪽에 위치해서 전성호님 포핸드 대각선 방향으로 백서브를 넣는 것이었는데 이건 왼손잡이 선수가 넣는 구질 코스와 비슷한 것으로서 오른손 잡이가 백핸드 치키타로 대응하기에는 미스가 많이 나올 수 있는 불편한 코스죠. 이건 원세연님의 게임 서브전략이었구요. 이번에는 전성호 선수의 입장에서 보면 원세연님께서는 쇼트위주로 게임을 풀어가시는 타입이기 때문에 굳이 미스확율 높은 치키타를 쓰면서까지 상대가 미리 준비하고 있는 카운터 쇼트에 빌미를 줄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겠죠. 원세연님이 만약 적극적인 3구 포핸드 공격 전형이었다면 전성호님은 아마 2구에서 치키타 선제를 더 많이 하려고 했을것 같습니다.
파워쇼트2님의 댓글의 댓글
파워쇼트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리 하십니다. 듣고 보니 그러네요.
이 댓글 유튜브에도 올려 놓겠습니다. ^^
맑은눈이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왓!!!!
이번에도 해답같은 댓글을!!!! ^^*
근데... 경상도 분이셔요?
전'승'호인데요~ ^^;;;;;;;;
으아님의 댓글의 댓글
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역은 프라이버시라 비밀인데 ㅎ 고고탁은 아직 대댓글 달린 댓글은 오타 수정이 안되네요^^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년에 결성될 예정인 고고탁 탁구팀 감독으로 임명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