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받은 질문인데요.
엘리트 대회하고 생체 대회하고 어떤게 재미있냐고 물어봅니다.
잠깐 생각해봤는데 답변이 간단합니다.
당연히 생체 대회죠.
이유는 생체대회는 한국탁구 수십년동안 활약했던 모든 선수들이 대회에 나오잖아요.
그래서 엘리트 대회보다 전형이 정말 다양하구요.
게다가 2미터 눈앞에서 볼 수 있으니 현장감도 좋구요.
바로 이 경기 신재인 동호인이 출전한 경기 같은것 말이죠.

물론 타이틀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를 현장에서 보는 것도 엄청난 흥분이죠.
바로 부산세탁같은 경기말입니다.

ㅎㅎ 저도 프로탁구 했을 때 내셔널 리그가 더 재밌었습니다. 뽕천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