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골드핑퐁탁구대회 개인전 결승전 ( 홍창표 : 성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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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이석균)님의 댓글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창표가 우승을 했네요.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p>
<p>조훈태, 조성일등 난다긴다 하는 고수들이 모두 나온 골드핑퐁에서 모두들 고수 레벨에서는 한계가 있다고들 하는 롱핌플을 사용하는 창표군이 우승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p>
<p>준결승에서 최강 조성일 선수까지 잡았으니 창표군이 최근 물이 올랐나 봅니다.</p>
<p>홍창표는 에멀다트 라켓을 쓰고 포핸드는 핵서를 쓰고 백핸드는 그래스디텍스 롱핌플을 씁니다.</p>
<p>백에서는 상대의 공격이 어렵도록 롱핌플로 툭툭 찔러주고 빠른 시기에 돌아서서 거는 드라이브가 아주 일품인 친구지요.</p>
<p>아무튼 대단한 결과 입니다.</p>
milk님의 댓글
mil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하수의 좁은 시야로는 구질의 이해가 부족하네요.</p>
<p>훌륭들 하십니다. </p>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전 경기에 비해서 서비스 구질이 더 까다로워진 것 같습니다.</p>
<p>서비스후 3구 공격이 더 날카로워졌구요.</p>
<p>나머지 기술은 예전에도 좋았었는데 서비스가 확실해지니 위력이 배가된 것 같네요.</p>
<p>게다가 시합날 콘디션도 최상인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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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리치님의 댓글
마인드리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잘 보고 갑니다. 홍창표선수 잘하네요. 자세도 좋고 성병한 선수는 초보자가 보기에도 스윙이 간결한듯하지만 파워가 없고 왠지 어색해 보이네요. 드라이브가 약해 보이고 2대2상황까지 간것이 운이 따른 듯보입니다. 수비는 참 좋고 운동신경은 좋아보이네요. 드라이브를 몸 전체를 이용해 건다면 홍창표선수를 능가할 것 같습니다.</p>
마바리님의 댓글
마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역시 훌륭한 선수들은 서브도 오픈 서브를 잘 지키는군요. 오랜만에 기분좋은 경기 잘보았습니다.</p>
공동선님의 댓글
공동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잘 봤습니다. 그런데 우승한 선수가 서브를 할 때, 약간 테이블 뒷쪽으로 토스를 하네요...심판이 그냥 넘어가기는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토스는 가능한 한 수직으로 올려야하지 않을까요?</p>
펜티엄님의 댓글
펜티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몽해님~! 홍창표씨가 그라스디텍스 OX입니까?....아니면 스폰지 있는타입입니까?....알고싶습니다.</p>
똘똘군님의 댓글
똘똘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성병한선수의 간결한 폼이나 공의 깔림을 볼때 숏핌플인것 같습니다..</p>
<p>숏핌라바라면 드라이브는 힘든상태이겠지요,, 숏핌으로 결승까지 올라간것만으로 상당한 고수??~</p>
<p>홍창표선수의 풋웍은 정말정말 빠르네요~ 롱핌수비와 드라이브공격또한 반할만 한 플레이구요~^^</p>
<p>하수라 논할만한 건진 모르겠으나 결승에 오른 선수들에게 운을 얘기하는건 옳치않다는 생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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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ㅎ님의 댓글
배짱이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라켓은 니타쿠제품 페미니스트R쓴다고 하구요, 러버는 버터플라이 제품 플레어스톰2 쓴다고 하네요</p>
夢海(이석균)님의 댓글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창표의 그래스디텍스는 OX 입니다.</p>
<p>전에 자기도 백에서도 공격이 하고 싶다고 해서 탤런 스폰지 버전을 구해주어 봤었는데 결국 달아볼 용기를 못 내었더군요. 계속 대회가 있으니 모험할 시간이 없지요.</p>
<p>창표는 꾸준히 그래스디텍스 OX를 써왔고 지금도 그것입니다.</p>
알마니님의 댓글
알마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숏핌플 아마츄어가 할 수 있는 좋은 드라이브고요 ..롱을 많이 상대해봤다고 롱에 대한 면역이 생겼다고해도 탁구장도 아니고 시합장에서 쉽게 상대할수는 없습니다.더군다나 롱을 가지고 저렇게 공수를 자유자재로 한다면 분명 대단한 고수이고요..그러한 분과 까다롭고 어렵고 게임을 풀어나가기 힘든 상대지만 초반의 위기를 결승까지 몰고 갔다는것은 비록 패했지만 성병한씨도 가진것이 많은 대단한 고수임에 틀림없네요 ^^</p>
kyunmi님의 댓글
kyun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펜홀더 분이 포 핸드 부분 에서 첫 세트와 마지막 세트에서 약간의 실수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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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대로 승부와 연결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펜홀더 분의 반박자 빠른 타구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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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단 합니다. 역시 고수분의 대결에서는 적극적인 마음 가짐이 중요 변수 인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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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쉐이크 핸드 하신 분이 더욱 열정적이고, 화이팅이 넘쳤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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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 하나 하나에도 정성을 다한다는 느낌이 영상을 보는 내내 들었던 것은 저 만의 생각은 아닐 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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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여튼 저는 두분의 내공이 정말이지 부럽 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