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홍순남 선수는 인천여상을 졸업하고 대한항공 7년 경력으로 국가대표까지 했던 아주 우수한 선수 였습니다.</p> <p>현역시절 현재 대한항공 코치인 김무교 선수와 함께 대한항공을 오늘의 최강그룹으로 이끈 선수 중의 한 명 이지요.</p> <p>당시에는 국내 여자선수 중 최강의 백핸드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던 선수 입니다.</p> <p>인천의 여자 선수출신 중 최강 그룹 입니다.</p> <p>현재 탁구*컴 스폰을 받고 있으므로 전에는 스티가의 올라운드클래식을 썼는데 최근에는 김정훈 블레이드를 쓰고 있구요.</p> <p>러버는 칼리브라LT를 쓰다가 현재는 제니우스를 쓰고 있습니다.</p> <p><br /></p> <p>오동출군은 순수 아마추어 출신으로는 거의 최정상급의 수비능력을 보여주는 수비수인데요.</p> <p>인천과 그 인근에서 가장 수비능력이 좋다고 봐도 됩니다.</p> <p>인천과 그 인근에는 김종찬군과 김범석군 등 뛰어난 1부 수비수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김종찬군은 어그레시브 디펜더 형이고 김범석군은 모던디펜더 형인데 비해서 오동출군은 완전한 클래시컬 디펜더 형태로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상대의 공격을 다 막아내는 친구지요.</p> <p>탁구장은 좁아서 그렇지 넓은 경기장에서는 거의 왠만한 공을 다 막아내는 무서운 실력을 가진 수비수 입니다.</p> <p>주세혁블레이드에 포핸드는 테너지64를 백핸드는 그래스디텍스를 쓰는 친구 입니다.<br /></p>
<p>아! 지금 오스카 쓰나요? 한동안 못 봤더니 바꿨나보네요. 몇 달까진 아닐 것 같구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게 얼마 안 되었습니다.^^</p> <p>아무튼 그럼 김정훈 블레이드는 잠깐만 써본 것이군요. 전에 김정훈 블레이드 나오고 바로 괜찮다고 하더니 그래도 아직 완전히 만족하는 것을 찾지 못한 상태라서 어느 하나에 정착했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p> <p>올라운드클래식을 가장 오래 썼는데 코르벨도 써보고 김정훈도 써보고 여러 가지를 써보면서 아직도 맘에 쏙 드는 것을 못 찾았더군요.</p> <p>합판을 좋아하고 울림이 좋은 라켓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지요.</p>
<p>홍순남 선수가 손승진 선수보다 인천여상 2년이던가 1년이던가? 선배 입니다. 나이는 한 살 차이이구요.</p> <p>손승진 선수도 아주 우수한 수비수 입니다만 원래 기본적인 스펙과 캐리어가 홍순남 선수가 조금 앞서요.</p> <p>그래도 또 손승진 선수가 이기는 날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만 전반적인 승률이 홍선수가 조금 높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