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신재인님의 수비력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여성분들 중에 드라이브를 거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만약 신재인님께서 3구 드라이브만 게임에서 활용하신다면 1,2부수 정도는 오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여성 선수들에 대한 약간이나마 가지고 있던 편견까지 씻어주는 멋진 경기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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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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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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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p>

<p>재미있는 관전평 입니다.^^ 그런데~</p>
<p>신재인 선수는 전국 1부들 중에서도 최강권에 속해 있는 선수인데요. 거기서 1,2부수 더오르라고 하면 어디까지 오르란 말씀이신지? ^^</p>
<p>여자 선수 출신 중에서도 단연 최강권에 속해있고 남자들을 포함한 전국 1부 들 중에서도 최강 몇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인데요. ^^</p>
<p>그리고 신재인 선수 라켓을 보면 짐작하시겠지만 드라이브 보다는 스매싱이 주력인 선수 입니다.</p>
<p>아마도 숏핌플을 쓰다가 평면으로 바꾼 것 같은데 스타일이 숏을 쓰는 스타일에 가까운 스매싱 주전형 선수로 파악됩니다.</p>
<p>근데 드라이브를 활용하면 1,2부수 오를 것이라는 관전평은 어떤 근거에서 나온 말씀이신지&nbsp;조금 헷갈립니다.^^</p>
<p>&nbsp;</p>
<p>여자 선수로 펜홀더 전형이면 저 스타일이 훨씬 무섭습니다. 궂이 드라이브 주전으로 갈 이유가 없습니다.</p>
<p>신재인 선수의 경기를 보면 빠르고 정확한 쇼트와 그에 의해 만들어진 찬스를 바로 깊은 코스의 스매싱으로 마무리하는 매우 날카로운 스타일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붙어본 사람들 하나같이 매우 무서운 전형이라고 합니다.</p>
<p>&nbsp;</p>
<p>근데 굳이 3구 드라이브를 신경쓰면 1,2부수 올라갈 것이라는 관전평은 무슨 의미이신지 납득이 잘 안 됩니다.^^</p>
<p>그 것도 이미 전국 최강권에 있는 선수에게~ ^^</p>

<p>잘 보고 갑니다.</p>

<p>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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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p>

<p>잘 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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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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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선수(신재인) 대단합니다.</p><p>잘 봤습니다.<br /></p>

<p>


잘보고갑니다.</p>

<p>잘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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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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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여기 계신분들은 다들 절정고수들만 계신듯합니다. 아니면 너무 몰라 편하게 말씀하시는듯 합니다.</p><p>신재인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지낸 아주아주 절정 초고수입니다. </p><p>몇해전에 현역 국대 이은희 선수를 전국체전에서 맞잡고 이길정도의 선수입니다.</p><p>한두알..ㅎㅎ 오른다뇨..<br /></p>

<p>


남자분 백드라이브가 독특한듯..</p>

<p>신재인님이 국가대표 상비군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괜히 잘치시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겠더군요. 그런데 댓글 다신 분의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논리가 약간 비약인 부분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세계 최강이라는 마롱이나 장지커도 코치가 있고 감독이 있습니다. 코치나 감독이 마롱이나 장지커보다 탁구를 잘칠까요?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 겠죠. 은퇴하신 퍼거슨 감독이 맨유에 있는 축구 선수들보다 축구를 잘해서 코치하고 조언을 하는건 아니겠죠. 그러면 현존 최강인 마롱이나 장지커는 이미 더 이상 실력이 오를데 없는 탁구의 정점을 찍은 선수들인가요? 아니라고 봅니다만은 댓글 다신 분의 말씀을 들으면 신재인님은 더 이상 실력이 오를데 없는 경지에 올랐기에 무어라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논리를 피력하시는데... </p>
<p>&nbsp; 제가 신재인님에게 흠집을 낸다고 곡해하셔서 두둔코자 하시는 거라 생각하겠습니다. 계속 그 논리를 주장하시면 오히려 신재인님께 독이 될듯 보여집니다.</p>
<p>&nbsp;국대 이건 상비군이건 그냥 생체인이시든 분명 더 나아질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나보다 잘치니까 뭐라 말할 수 없다는 문화는 오히려 발전에 장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p>
<p>&nbsp;</p>
<p>&nbsp; 제 원 댓글의 의도는 위의 의견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과거 현정화 선수가 전진 속공형으로 세계를 휩쓸었던 것도 있고 전진 스매싱 스타일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하지만 스매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드라이브가 포물선 위주의 공격을 하기 때문에 안정성도 높고 볼의 변화도 강해서 상대방이 받는데 보다 어렵다는 점에는 동의 하시리라 봅니다. 스매시 전형의 경우 빠른 좌우 찌르기로 아예 상대가 볼을 못 따라오게 해서 득점을 많이 하는데&nbsp;먼저 공격권을 갖지 못하고 상대방이 먼저 공격권을 가져갔을 경우 드라이브 전형보다 게임을 운영하기가 상당히 불리합니다. 여타의 이론도 있고 고고탁님이나 여타의 분들이 올리신 중국 탁구의 강점을 분석하신 내용을 보면 튀는 볼, 회전, 중국 국대 전용 러버 등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중국 탁구가 때리는 걸로 최정상에 오른건 분명 아니라는 점이죠. </p>
<p>&nbsp; 물론 여성 선수들의 경우 남성보다 신체적으로 근밀도가 낮아 임팩트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보니 강력한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힘듭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성 선수들 중에서 강력한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이 세계 랭킹 상위에 올라있음을 아실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신재인님이 지금에 만족하신다거나 드라이브를 걸기에는 여성이 갖는 신체적 한계를 느끼신다면 현 전형을 유지하시는 거고 보다 강자가 되시려고 하신다면 드라이브를 구사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건의 드렸을 뿐입니다.</p>
<p>&nbsp; * 저는 드라이브와 스매쉬 기술의 구사 정도가 같다면 드라이브 전형이 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물론 반대로 스매쉬가 더 좋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요. 저도 드라이브가 진리라고는 말씀드릴 자신은 없습니다. 다만 과거 부터 현재 까지 탁구의 경지에 도달하신 분들 중 드라이브 전형이 압도적으로 많고 현재의 최강이라는 선수들도 드라이브 전형을 구사 한다는 점에서 드라이브 전형이 보다 유리하다고 간주합니다.</p>

<p>관련하여 원 댓글에 답을 달았습니다. 꿈돌이 님도 혹여나 제 의도를 곡해하신 것은 아닌가 우려되며 조언은 나보다 하수에게만 하라는 논리는 약간 이상하다고 봅니다.(절정고수가 아니기에 조언할 수 없다. = 절정고수면 조언할 수 있다.)</p>

<p>신재인님이 3구 드라이브를 못해서 안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어정쩡한 3구 드라이브하다 카운터를 맞는니, 짧은 컷트나 방향을 가르는 깊숙한 커트후 본인의 장기(스매싱)를 활용하는것이 자신한테 잘 맞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무서운 전형입니다......</p><p>세계적인 탑클라스의 여성선수대부분은 전면에 붙어서 속도를 위주로한 랠리(맨공)싸움에 능합니다.</p>

<p>두 분다&nbsp;선수생활하신 대단한 분들임다.^^ &nbsp;</p>

<p>멋진 경기입니다 ^^</p>

<p>수비와 스매싱을 저렇게 잘하면 정말 어렵죠. </p>

<p>여성분들 전진 스매싱 정말 무섭습니다,,</p>
<p>남자들 웬만한 드라이브를 스메싱으로 대처 합니다,,,</p>
<p>아님 코스로 숏트를 하던가,,</p>
<p>잘 보고 갑니다,,,,</p>

<p>잘 봤습니다.</p>

<p>잘&nbsp; 보았습니다.</p>

<p>그냥 재밌게 리플이 달렷길래 한자 적어봅니다 ㅋㅋ 퍼거슨만큼 축구에 전문적 지식이 있다면 호날두 메시한테도 조언이 가능합니다</p>
<p>류궈량 만큼 탁구에 업적과 전문적 지식이 있다면 마롱 쉬신 한테도 조언이 가능합니다</p>
<p>하지만 생활체육 초심자가 마롱과 쉬신한테 조언을한다면........</p>
<p>풉 너나 잘해란 소릴 듣지 않을까용 ㅋ 그냥 사심없이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 봅니당 ㅋ</p>

<p>제가 어정쩡한 3구 드라이브를 하시라고 건의드리게 아닌데, 다음에는 내용을 읽어보시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기에 현재 세계 여자 탁구 랭킹 10위, 쉽게 말하면 중국 여성 탁구 선수들이 경기에서 드라이브로 선공을 잡지 스매쉬형 전진 속공형을 주로하나요? 당연히 이들이야 속공 랠리에.도. 능합니다. 제가 탑 랭커들이 전진 속공이 능하지 않아서 드라이브를 한다고 주장한 적도 없는 듯 하고요. 안타깝습니다. 신재인님이 드라이브 활용이 원활해지시면 더 발전하실거라고 말씀드린거 같은데... 댓글 달아주신 분이 잘못 보셨을리 없으실 테니 제가 잘못 썼나봅니다. 제 잘못이네요.</p>

<p>게임 보구 개인적인 관전평에 이렇게 까지 나온다면 아무도 말하지 말라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여자선수들은 드라이브 배웁니다. 서효원 선수도 약점 잏습니다. 드라이브가 약하여 공격시 카운터에 되려 당합니다. 파워를 키워야 합니다. 이런말도 못하는것인지요?</p>

<p>


댓글들에 뾰족한 그무엇이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p><p>각 개개인의 생각들을 쓰는게 댓글이라고 봅니다.</p><p>너는 틀리고 나는 옳다 식의 글은 조금은 염려 스럽네요.</p><p>우리 각자가 생긴 모습들이 조금씩 다르듯 생각들도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가 필요한듯해요.</p><p>틀림이 아니라 ....다름을....</p><p>경기 잘봤어요<br /></p>

<p>경기 잘 보고 댓글들도 잘 봤습니다.^*^.....</p>

<p>잘 보았습니다.</p>

<p>질봤습니다..</p>

<p>드라이브만이 최고의 스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성에게 드라이브는 효율적인 공격이 되기 어렵지요. 양핸드 드라이브로 1부 되신 분도 있고, 쇼트로 전국 1부 되신 분도 있지요. 신재인 님 같은 경우는 드라이브를 활용해서 경기를 푸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요. 이미 스매싱과 쇼트로 극강을 찍으신 분이라... 저 스타일을 더 확고히 갈고 닦고 하시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p>

<p>뭔가 오해하고 계신 듯 한데요.</p>
<p>누구나 조언은 가능합니다. 즉, 6부가 1부에게도 조언은 가능합니다.</p>
<p>다만 그 조언이란 것이 그 사람에게 적절한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고 조언은 관전평과는 구분해야하며 조언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p>
<p>저는 그 부분에서&nbsp;방향을 잘못 잡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는 것에 대한 반론과 상대방에 대해 조언이든 관전평이든 적절한 표현 방법이 있는데 그 표현 방법이 매우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드린 것 입니다.</p>
<p>&nbsp;</p>
<p>첫째로, 잘못 보신 것 같다는 것은 신재인씨는 현역시절에도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 중에서 정상급에 있었던 선수이고 은퇴후 생체에 나와있는 지금도 생체에서 최고수급인 사람 입니다.</p>
<p>초등학교 어린시절부터 전문 선수로 저 전형을 만들어온 사람입니다.</p>
<p>그런 사람에게 지금 3구 드라이브만 좀 보완하면 한 두알은 더 오를 것 같다는 그런 것은 조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p>
<p>신재인 선수가 스매싱만 할 줄 알고 드라이브를 할 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p>
<p>수십년 선수생활 속에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서 최정상급을 유지해온 전문 선수출신에 생체 최고수인데 흡사 우리가 구장의 5,6부 초보레벨 입문자들에게 조언 하듯이 3구 드라이브만 좀 보완하면 한 두알 오르겠네 라는 그런 표현은 우리나라 최정상급 선수에게 어울리는 조언이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p>
<p>조언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방법은 신중해야하고 정확해야 합니다.</p>
<p>&nbsp;</p>
<p>둘째로, 조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의 문제인데요.</p>
<p>신재인 선수가 한 두알 더 오르면 여자 선수 최정상을 넘어서 남자 국대 선수 수준이 됩니다.</p>
<p>신재인 선수는 현역 시절이나 지금이나 여자 선수로서는 거의 최고의 경지에 있습니다.</p>
<p>그런 점을 고려하고 조언을 하던 뭘하든 해야 한다는 것이죠.</p>
<p>우리가 마롱이나 장지커 등의 경기를 보면서 마롱은 또는 장지커는&nbsp;무엇을 보완하면 한 두알 오르겠다는 식으로 표현하면서 그것을 조언이라고&nbsp;말한다면 얼마나 이상하겠습니까. 그런 개념 입니다.</p>
<p>조언을 하더라도 적절한 표현이란 것이 있습니다.</p>
<p>우리가 다른 사람을 보고 뭔가를 보완하면 한 두알 오르겠다는 식의 표현은 자신보다 고수에게는 거의 쓰기 어려운 표현 입니다.</p>
<p>자기보다 많이 뒤처지는 하위부수에게 할 수 있는 이야기지요. 이건 표현상의 예의에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p>
<p>&nbsp;</p>
<p>제가 그래서 드라이브스매쉬님의 말을 본인은 조언이라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조언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관전평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입니다.</p>
<p>저런 선수들한테 우리가 관전평은&nbsp;할 수 있어도 조언은 함부로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p>
<p>&nbsp;</p>
<p>즉, 우리가 유승민의 경기를 보면서 이제 유승민이 나이가 들어서 발이 느려진 것 같애! 라든가 오상은의 경기를 보면서 오상은은 연결은 진짜 좋은데 파워가 좀 부족한 느낌이 있어! 이런 관전평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실제로 합니다.</p>
<p>하지만 그렇다고 유승민은 스텝을 좀 보완하면 한 두알 오를거야! 오상은은 임펙트만 좀 고치면 한 두알 오를거야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난 그 사람에게 조언하는거야라고 말한다면 과연 제대로된 표현이며 과연 우리가 그런식으로 막해도 되는 것일까요?</p>
<p>&nbsp;</p>
<p>예를 하나 들어볼까요.</p>
<p>&nbsp;</p>
<p>우리 인천에 인천 1짱이라고 불리는 이진수군이라고 있습니다. 저랑도 친합니다.</p>
<p>당연히 경기 중에 멋진 플레이가 많이 나옵니다.</p>
<p>그럴 때 제가 농담으로 "와따! 진수 많이 늘었네~" 이렇게 웃으며 농담을 던질 때가 있습니다.</p>
<p>제가 그러면 주위의 사람들이 막 웃습니다. 농담인 것을 아니까요.</p>
<p>근데 그게 진담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듣는 사람이 어떤 느낌이 들까요?</p>
<p>&nbsp;</p>
<p>즉, 어떤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하더라도 표현상의 예의란 것이 있고 할 수 있는 표현과 하기 어려운 표현이 있습니다.</p>
<p>물론 신재인선수가 고수이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므로&nbsp;상대적으로&nbsp;그&nbsp;사람보다 하수인 우리도 관전평을 할 수 있습니다.</p>
<p>그러나 그런 표현을 할 때는 신중해야 됩니다. 솔직히 말해 저 정도의 선수들에게는 우리 같은 아마추어 동호인 수준에서 함부로 조언도 쉽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 맞습니다.</p>
<p>&nbsp;</p>
<p>현역시절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우리나라 최정상급 선수 였으며 현재 생체에서도 대구 최강권의 고수이면서 가장 유명세를 가지고 있고 더불어 자신의 이름을 내 건&nbsp;탁구클럽을 소유하고 우리 아마추어들을 지도하고 있는 코치이기도 하면서 수시로 대회에 출전하여 실전에서도 국내 최정상급의 기량과 성적을 내고 있는 저런 사람을 대상으로 우리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너무나 쉽게 뭐가 부족하니 무엇을 보완하면 한 두알 오르겠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그런 것을 과연&nbsp;조언이라는 명분으로 조언은 누구나 할 수&nbsp;있는 것 아니냐하고 말할 수 있는 일인지 깊은 생각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p>

<p>관전평이 아니고 조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p>
<p>관전평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조언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p>
<p>그리고 신재인 선수를 실제로 보셨습니까? 저는 인천에 살지만 실제로 보기 위해 대구까지 가서 보고 온 사람 입니다.</p>
<p>과연 신재인 선수가 드라이브를 못해서 저렇게 치는 것으로 보이십니까?</p>
<p>여기서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들 그 누구보다 뛰어난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p>
<p>다시 말하지만 조언은 함부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한 관전평과는 다릅니다.</p>
<p>또한 조언이 되었던 관전평이 되었던 표현방법은 매우 신중해야 됩니다.</p>
<p>&nbsp;</p>
<p>서효원선수가 드라이브가 약해서 카운터에 되레 당하나요?</p>
<p>서효원은 드라이브 주전형 공격수가 아니고 수비수 입니다. 지금껏 우리나라에 나온 어떤 수비형 여자 선수보다 드라이브가 좋습니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현재 부동의 국가대표 입니다.</p>
<p>그런 선수에게 드라이브가 약해서 카운터를 당하니 드라이브 파워를 키워라! 이런 것을 조언이란 이름으로 막 남발해도 되는 걸까요?</p>
<p>&nbsp;</p>
<p>도저히 자신이 따를 수도 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너무 쉽게들 이야기 하는 것 아닐까요?</p>
<p>말로는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말로 한다면 저는 이미 올림픽 3관왕도 벌써 했을 것 같습니다.</p>
<p>&nbsp;</p>
<p>저 역시 여기서 탁구에 관한 이야기 대단히 많이 쓰는 사람이지만 저의 동영상도 보신 분이 계시겠지만 제가 말하는 것이 실제로 저 자신도 제대로 구사가 안 될 때가 더 많습니다. 아니 대부분 구사가 안 됩니다.</p>
<p>&nbsp;</p>
<p>말과 실제는 다릅니다.</p>
<p>&nbsp;</p>
<p>신재인, 서효원 이런 사람들을 두고 그렇게 쉽게 아주 자신보다 하수들에게나 쓸 수 있는 표현을 써가며 조언이란 명분으로 마구 남발하는 것을 좀 자제하잔 뜻입니다.</p>
<p>실제로 붙어보셨습니까? 실제로 붙어보시면 뭐가 부족하네 뭐가 어떠네 그런 소리 절대로 입밖에 안 나올 겁니다.</p>

<p>


잘 보고 갑니다.</p>

<p>


한두알 오른다는 표현은 당연히 문제가 많은 표현이고, 잘 몰라서 말씀하신거라면 이해한다는 취지의 말씀입니다. 저도 2부지만, 1부에게 그런표현 농담으로도 안씁니다. 예를들면, 학생이 선생보다 물론, 어느 특정부분에서는 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선생님에게 대놓고 조언하고 가르치려들면 그건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요?^^ </p>

<p>


틀린게 아니고 다름이다..이 말은 위 댓글 내용들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말씀입니다..휴..바쁜데..이러고 있네 ㅎㅎ</p>

<p>

잘봤습니다.</p>

<p>잘보았습니다</p>
<p>신재인선수는 쇼트장점인분이죠 드라이브는 길어서 '따닥'하는 재미는 없을텐데</p>
<p>주세혁선수는 수비로(최근엔 공격까지) 세계적 선수가 되었습니다 수비만 잘해도 최고가 될수있습니다 탁구라는 운동은</p>
<p>물론 우리처럼 배우는 입장에선 가능한 모든 전형 다 익혀야겠지요 더 나이먹기 전에요&nbsp;&nbsp;&nbsp; </p>
<p>&nbsp;</p>

<p>잘봤습니다...</p>
<p>&nbsp;</p>
<p>올만에 들어왔어요</p>
<p>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배움터입니다</p>
<p>하수인 제가&nbsp;볼때 안타깝네요...</p>
<p>서로서로 조언하고 들어주고</p>
<p>관전평도 하고</p>
<p>토론도 합시다^^</p>

<p>님에게 한 얘기도 아닌에 굳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시는지요... 제가 한말을 꼬집어 이야기 하니 몇글자 적지요.. 조언과 관전평의 구분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는 님은 아시는지요...조언이라는 것은 직접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해주어야 조언인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직접 한 얘기도 아니고 인신공격도 아닌데 왜&nbsp;조심해서 얘기를 하여야 하는지요.. 경로우대가 고수우대로 바뀐것인가요.. 서효원 선수가 수비수인것은 탁구 좀 치는 사람이면 다아는&nbsp;사실입니다. 수비수는 수비만 잘해야 합니까? 공격수는 수비 안 배우나요? 서효원 선수가 드라이브가 더 강해지는것이&nbsp;랭킹을 떨어뜨릴까요?&nbsp;님의 윗글에 적은 유승민과 오상훈 얘기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네요..&nbsp;어떻게 게임을 하는것을 보면서 저선수는 뭘 잘해, 또 뭘 못해. 여기에 그런말도 못적는단 말입니까? 이런말을 왜&nbsp;하지마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nbsp;수많은 아마추어 전문가들의 선수들에 대한 장단점을 논하는것은 님의 입장에서 다 잘못된것입니다.&nbsp;법은 지켜야&nbsp;한다고 누군가에게 이야기 할때 법을 만들지도 않고 잘알지도&nbsp;못하는 사람이 왜&nbsp;그런말을 하냐고 따지는것이랑 같은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여서는 안됩니다.&nbsp;&nbsp;&nbsp;&nbsp;</p>

<p>신재인님을 아끼는 마음이 여실히 느껴져 제가 잘못한 것이 있나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글입니다.</p>
<p>&nbsp;</p>
<p>1. 그런데, 국내 여자 선수부에서 최정상이셨고 현재도 생체부에서 최정상급이시면 실력이 더 늘 수 없는 건가요? 세계&nbsp;최고라 불리는 ''마롱이나 장지커도&nbsp;단순히 지금의 실력만을 유지하기 위해 훈련을 하는 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몽해님이 그렇게 보신다면 제가 마롱과 장지커선수에게 물어 볼수는 없으니 직답은 못드리겠으나 저는 실력 유지만을 위한 훈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p>
<p>&nbsp; </p>
<p>2. 다음으로는 실력이 떨어지면 조언을 함에 있어 저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듯 합니다. 고자세일 필요는 없지만 저자세일 필요가 있나 싶군요. 실력을 중시하시니 자꾸 마롱과 장지커를 예를 들게 되지만 실력에 있어 확실한 선수분들이니 다시 예를 들겠습니다. 마롱과 장지커의 감독이나 코치가 두 선수에게 저자세로 조언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중국 국대 코치나 감독님들 중에 마롱이나 장지커에게 저자세가 아니게 조언하실 분들은 현역이실대 금메달을 수십개는 따신 분들만 가능한 건지 의문입니다. 실력에 따라 조언함에 있어 자세를 따져야 하는게 맞는 건지 의문입니다.</p>
<p>&nbsp;</p>
<p>3. 위의 다른 분에게 답변했던 내용과 같습니다만 신재인님이 3구 드라이브를 못하진 않으시겠죠. 그렇다고 지금 구사하시는 스매쉬 전형의 스트로크만큼 잘 구사하시는 건 아닌듯 보입니다. 현대 탁구 이론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마롱이나 장지커선수가 전진 속공형을 못해서 드라이브 전형을 하신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리라&nbsp;봅니다. 드라이브 전형이 신재인님의 현재 전형보다 게임에서 승리하는데 보다 유리하기 때문입니다.</p>
<p>4. 만일 신재인님이 스매쉬하시는 만큼 드라이브의 숙련도와 정확도를 가지고 계시다면 전력으로 상대하지 않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건 마치 경주시합에서 적토마는 넣어두고 조랑말 타고 상대방과 경주하는 모양이지 않겠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신재인님이&nbsp;상대분을 봐주셨다고 추론이 되는데요. 몽해님이 말이 맞다면 제가 괜히 들추지 말아야 할부분을 들춘 듯 하여 죄송스럽습니다.</p>
<p>&nbsp;</p>
<p>&nbsp; 답에 대해 계속 반박드려 송구한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1,2,3 번은 모두 위의 답변드렸던 내용과 같은 내용입니다. 만약 4번이 진실이라면 무언가 사정이 있어서 대접해 드린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p>
<p>&nbsp;</p>
<p>&nbsp; 답글을 쓸때는 저도 기분이 안좋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다 쓰고나서 등록 버튼을 누르기 전에 다시 제글을 읽으며 단어 단어를 살펴 수정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오타가 있지만 되도록이면 저속한 단어나 불쾌한 단어는 사용치 않습니다. 탁구는 부수제이며 알제가 아니기에 저는 한알,두알 같은 표현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신재인님을 마치 제 밑으로 봤다면 몇 알 운운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았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p>
<p>&nbsp;</p>
<p>&nbsp; * 이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만, 아마추어가 분명 선수출신 분들보다 하수입니다. 선수출신 내에서도 국대하신 분과 못 하신 분과는 차이가 있고요. 또한 중국 국대랑 한국 국대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보는 눈까지 아마추어가 선출보다 낮다. 저급하다고 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한국 국대 선수분들은 저급한 보는 눈을 가진 코치진에게 훈련받는게 되지 않습니까... 스스로에게 자만할 필요는 없지만 자존감은 있어야 합니다. 근거가 없는 자존감이 자만이 되니 말을 함에 있어 그 근거를 달고 사회에서 통용되는 어법이나 수사를 이용한다면 자존감있는 삶을 가질 수 있으리라 봅니다.</p>
<p>&nbsp; 아마추어 동호인 여러분 모두 파이팅!</p>

<p>여타의 것에 대해서는 답변은 달아드렸고요. 일단 시원하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p>
<p>&nbsp;</p>
<p>신재인님이 드라이브를 쇼트나 스매쉬하시는 것 '만큼' 잘하신다면 드라이브가 필요하시다는 제 발언이 전적으로 </p>
<p>&nbsp;</p>
<p>잘못되었다고 인정하겠습니다.</p>
<p>&nbsp;</p>
<p>학생이 수학을 배우다가 선생님이 잘못하셔서 2 더할 것을 3 더하셨습니다. 학생이 선생님만큼 수학에 전문적인</p>
<p>&nbsp;</p>
<p>지식이&nbsp;없으니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 건지... 만일 신재인님이 드라이브를 여타의 기술만큼 원활히 하신다면 3 더하는&nbsp;</p>
<p>&nbsp;</p>
<p>것이&nbsp;맞는 답이고 제가 잘못 본 것이니 제 잘못이지만 아니라면 제가 보는 눈이 더 좋다거나 실력이 더 뛰어나다 말할</p>
<p>&nbsp;</p>
<p>수 없겠지만 선생님이 3 더하신거 2로 고치시는게 맞지 않냐고 말씀 드린 겁니다.</p>
<p>&nbsp;</p>
<p>&nbsp; 처음에 한 질문에 신재인님을 잘 아시는 분이 소신껏 답해주시면 그게 제가 본 것이&nbsp;맞는 건지,&nbsp;살살 치신&nbsp;것이&nbsp;</p>
<p>&nbsp;</p>
<p>맞는 건지&nbsp;그냥 믿겠습니다.</p>

<p>배우고 갑니다!</p>

<p>저도 그 의견에 동감합니다. 말씀하시다시피 여성에게 드라이브를 잘 구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반대로 잘 구사할 수 있다면 그 수준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재인님에게 저도 바꾸시라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드라이브를 잘 구사하실 수 있다면 그 수준이 오르시겠다고 말씀드릴 뿐이지요. 물론 여기에서의 잘 구사하신다는 것은 스매싱과 쇼트 만큼하셔야 한다는 거겠죠.</p>

<p>여기에 계시는 분들이 다들 형님뻘 이상이시라 조심스럽습니다만 몽해님이 한,두알 이라 표현하신 이후로 마치 제가 한,두알 이라는 단어를 쓴듯 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 탁구는 부수제이고 전 부수로 말씀드렸습니다. 내포하는 의미는 같지만 정식 용어를 쓰는 거랑 속어랑 쓰는 것에 있어 차이가 있지 않을까 봅니다.</p>
<p>&nbsp; 만약 제가 신재인님과 아는 사이라 치면, "누님, 대단하시네요. 누님이 드라이브만 마스터하시면 남자 생체 챔프(한두 부수 위)도 그냥 이기실 거에요. 파이팅" 정도의 표현이라고 봅니다만, 한 두알이라.... 저는 지금껏 타인에게 써 본적도 누구에게 실력에 대해 언급할 때 댓글에 조차 써보지 않은 속어입니다.</p>

<p>선생님이 수학을 가르쳐 주시다 2로 계산하셔야 하실걸 3으로 하셨습니다.</p>
<p>&nbsp;</p>
<p>제가 선생님보다 수학을 잘 하겠습니까? 제가 선생님보다 수학을 잘 알겠습니까?</p>
<p>&nbsp;</p>
<p>그냥 3으로 하고 푸는게 맞으시다는 말씀이신가요?</p>
<p>&nbsp;</p>
<p>&nbsp; 참, 저와 관하여 댓글을 달아주셔서 첨언하자면 ㅋ 와 같은 자음만 표기하시는 건 당사자나 다른 분들 보시기에 </p>
<p>&nbsp;</p>
<p>쓰신 글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어 우려됩니다. 쓰신 분의 진의가 어조나 수사에 의해 다르게 보일 수 </p>
<p>&nbsp;</p>
<p>있지 않을까요?</p>

<p>경로 우대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 대한 예절이고 고수 우대는 나보다 고수인 사람에 대한 예절입니다. 바뀐게 아니라 당연히 둘 다 있어야 되는 겁니다.</p>
<p>관전평이란 관전한 느낌을 단순히 기술하는 것이고 조언이란 그 사람에게 대놓고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표현을 말하는 겁니다.</p>
<p>예를 들어 신재인 선수가 굉장히 날카롭고 무서운 스타일인데 드라이브는 잘 안하는 스타일인 것 같더라! 나는 드라이브를 좋아해서 그런지 신재인 선수도 드라이브를 많이 썼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뭐 이런게 관전평 입니다.</p>
<p>근데 드라이브스매쉬님이 하신 것은 그게 아닙니다.</p>
<p>그 누구도 함부로 조언하기 힘들 정도의 고수의 동영상을 감상한 후 드라이브를 장착하면 한 두알 늘겠다는 식의 표현을 한 것 입니다. 한마디로 예의에 어긋난 겁니다. 그런 표현은 자신보다 하수에게 할 때도 매우 조심스러운 표현 입니다.</p>
<p>&nbsp;</p>
<p>서효원선수 이야기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하셨네요.</p>
<p>서효원 선수가 드라이브가 강해지는 것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수비수인 서효원을 상대로 공격수들의 드라이브를 바라기는 어렵다라는 겁니다.</p>
<p>공격 선수를 보고 디펜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쵸핑을 배워서 더 강하게 해주는게 좋겠다라는 말과 같습니다.</p>
<p>&nbsp;</p>
<p>게임을 보면서 저 선수는 뭘 잘해 뭘 못해 이런 말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p>
<p>표현 방법의 문제라는 것이지요.</p>
<p>아니빠님에게 누가 아니 아니빠님보다 더 하수인 사람이 아니빠님은 백드라이브만 좀 더 강화하면 한 두알 늘겠다. 그런식으로 말한다면 과연 기분이 좋겠습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말하는 방법이 문제란 것이지요.</p>
<p>&nbsp;</p>
<p>내 생각을 강요하지 않습니다.</p>
<p>하지만 보편타당이라는게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것은 저의 생각이 아닙니다. 기본 예의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p>

<p>신재인선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그렇게 끝까지 자신의 표현의 문제점을 인정하지 않는군요.</p>
<p>남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자신부터 좀 제대로 갖추시기 바랍니다.</p>
<p>학생이 수학을 배우다가 선생님이 잘못하셨다니요. 그걸 예라고 드신 겁니까?</p>
<p>신재인 선수가 저 동영상에서 뭘 잘못하는게 보였습니까? 잘못한 부분이 없는데 잘못한 것을 예로 들다니요.</p>
<p>신재인선수가 뭘 잘못해서 지적했단 말씀이십니까? 제발 좀 예의 좀 지킵시다.</p>
<p>신재인선수가 드라이브를 쇼트나 스매쉬만큼 잘하느냐? 당연히 드라이브 무섭습니다. 다만 쇼트나 스매쉬가 주특기인 선수 입니다.</p>
<p>그게 그 선수의 전형이지요.</p>
<p>주세혁을 보고 왜 드라이브를 마롱이나 장지커처럼 못하느냐고 무슨 잘못한 것처럼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p>
<p>&nbsp;</p>
<p>다시 한 번 부탁드리지만 예의 좀 지킵시다.</p>

<p>드라이 스매쉬 님..</p>
<p>신재인 선수의 동영상을 보고 글 몇마디 썼는데 예의가 없다고 엄청 씹히시는 군요..</p>
<p>별의별 예를 들어 가며 내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는 장편의 댓글을 읽어 보면서 굳이 왜?</p>
<p>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설득하려고 하는지 답답함을 느낌니다..</p>
<p>탁구는 잘 못쳐도 구력과 이론과 글재주로 온라인 상에서 본인의 욕구충족을 만끽하는</p>
<p>탁구인들이 많이 있습니다..</p>
<p>그러면 그렇게 그런 분들은 그렇게 우리가 인정하고 걍 봐주고 갑시다..</p>
<p>글에서 대립해 보아야 결론은 나지 않습니다..서로의 생각이 다르므로..</p>
<p>상대가 인정해주고 또 저처럼 관객이 동조해 주어야 이기는 싸움이 아닙니다..</p>
<p>절대로 승자는 없고 패자도 없고 소모전만 있을뿐...</p>

<p>1. 실력이 늘고 안 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의 핵심을 자꾸 돌리지 마세요.</p>
<p>한마디로 말해드리죠. 드라이브스매쉬님 수준에서 신재인선수의 실력을 올려줄 능력이 없습니다.</p>
<p>그게 하수가 고수에게&nbsp;함부로 조언을 할 수 없는 이유 입니다.</p>
<p>&nbsp;</p>
<p>2. 조언을 하는데 저자세를 취하라는게 아니라 조언과 관전평을 구분해야하고 무슨 말을 하든 신중해야하고 표현 방법도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조언이란 명분을 달아서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는게 아닙니다.</p>
<p>그 누구에게 말을 하든 상대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면서 말을 해야 되는 겁니다.</p>
<p>&nbsp;</p>
<p>3.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p>
<p>수십년을 탁구로 밥먹고 산 국내 최정상급의 선수였고 지금도 국내 최정상급 고수인 신재인 선수가 드라이브스매쉬님보다 탁구를 몰라서 그런 전형으로 치겠습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그래야 본인의 탁구가 늡니다.</p>
<p>&nbsp;</p>
<p>4. 자신이 아는 것이 정답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탁구에는 수많은 기술이 있고 전형이 있습니다.</p>
<p>어떤 사람이든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착각부터 버리세요.&nbsp;그게 바로 하수 입니다.</p>
<p>딱 한마디로 설명을 드리죠.</p>
<p>신재인 선수가 드라이브를 못하는게 아니고 최소한 우리 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드라이브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p>
<p>다만 신재인 선수는 그 것보다 자신의 특기인 쇼트와 스매쉬를 더 잘하고 더 효과적으로 쓰고 있는 것 뿐 입니다.</p>
<p>어떤 것은 할 수 있고 어떤 것은 못하는 것과 모두 다 잘하는 중에 특히,&nbsp;더 잘하는 것을 가진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 입니다.</p>
<p>그게 바로 우리 같은 하수가 그런 하늘같은 고수들한테 함부로 조언이니 뭐니 시건방을 떨 수 없는 이유 입니다.</p>
<p>&nbsp;</p>
<p>- 사람은 자신이 가진만큼 보이는 겁니다. 지금은 자신이 본 것이 정답처럼 느껴지지만 몇 년 뒤 탁구가 한층 더 성숙해지신 뒤에 이글을 다시 보시면 매우 자신이 부끄러워 지실&nbsp;수도 있습니다.</p>
<p>&nbsp;</p>
<p>제가 말하는 것은 하나 입니다. 무슨 말을 하든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한다라는 겁니다.</p>

<p>드라이스매쉬님 댓글은 별 문제가 없다고 여겨지는데요, 조언이라고 보기보다는 걍 개인적인 가벼운 생각 인거 같은데 너무들 진지하게 공격적으로 댓글들을 다시는거 같네요. </p>

<p>


전혀 심각하지 않는데..... 그냥 즐기면서 동영상을 봤으면 합니다. </p>

<p>여기서 아무도 예의에 벗어난사람 없으며 또한 조언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의 느낀점을 글로 쓴겁니다. 고수우대가 어디있으며 하수라고 멸시 받는게 어디있습니까... 다 기본적인 예의로서 함부로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눈에 거슬린다하여, 상대방에게 직접 얘기 한것도아닌데 조언이란 잣대를 은근히 가지고와서 남의 생각을 잘못되었다고 하면 안됩니다. 반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탁구까페 주인장들이 다른선수들에대한 이야기를하면 님은 어떻게 하셌는지는... 여기는 자유로운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곳입니다. 그러한 곳이 발전이 있습니다. 자유롭지 못하다면 자유로운 곳으로 떠나겠지요.&nbsp;</p>

<p>자유와 마음대로를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자유는 자유가 아닙니다.</p>
<p>하나만 더 신재인선수와 저는 개인적인 친분이 없습니다.</p>

<p>신재인님의 저런 플레이를 보면서 드라이브 3구를 활용하면 1,2부수 오른다라고 평하기에는 참... </p>
<p>&nbsp;</p>
<p>탁구를 모르시는 분이 평하셨으니.. 웃으면서 넘어가면 되는건지... 탁구 사이트가 아니였으면 아무도 말안하고 지나갔겠죠..</p>
<p>&nbsp;</p>
<p>탁구를 모르시는 분이 탁구사이트에 그런말을 쓰신 것 같아서 몽해님이 어이 없어하시는&nbsp; 듯 보입니다. </p>
<p>&nbsp;</p>
<p>저역시 할말이 없네요.</p>
<p>&nbsp;</p>
<p>그냥 탁구를 모르시는분이 하시는 말입니다. </p>

<p>꿈돌이님도 한쪽만 보시는거 같네요. 관전평이냐 조언이냐 그건 누가 정하는거죠? 참 재미있네요.</p>
<p>하수라고 고수들의 경기에 관한 자기 생각을 말 못할거 하나도 없죠. </p>
<p>제가 생각하는 드라이스매쉬님의 글은 말그대로 그냥 느낌, 생각을 적은거 뿐이고 그글을 읽는 사람들은 그냥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게 잘못됬느니 하는 말을 할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나도 바<br />쁜데 왜이러고 있는지/...참.... 아!! 참고로 저는 드라이스매쉬님 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입니다. 오해 마시길....</p>

<p>동감입니다.</p>

<p>하수가 고수에게 조언 하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p>
<p>그렇지만 대부분의 생체 탁구를 치시는 분들.. </p>
<p>과연 대면해서 자기보다 상수에게 대놓고 조언하실 수 있는 분들 과연 몇퍼센트나 될까요?</p>
<p>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개 맞수에게도 친한 사이가 아니면 이런저런 조언하기를 어려워합니다.</p>
<p>하물며 두어부수 이상의 상수에게 조언을 한다는 것은 거의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p>
<p>그 이유요?? 내가 본 그 상수의 부족함을 그 상수라고 해서 모르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p>
<p>이론적으로 아는 것과 그것을 내 몸에 익히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니까요. </p>
<p>&nbsp;</p>
<p>글이 길어지기 전에 마무리 하겠습니다.</p>
<p>오프라인에서 내가 이 말을 상대에게 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보면 온라인에서 글을 쓸때 어느정도 기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

<p>재미있는 사건이었습니다...^^</p>
<p>&nbsp;</p>

<p>잘 봤습니다.</p>

<p>자기보다 하수가 조언할때 기분좋게 받아들일 수</p><p>있는분 &nbsp;손들어 보세요?? ^^</p>

<p>제가 느낀 드라이스매쉬님의 글은 조언이 아닌 단지 동영상을 보고 난 느낌을 적은 관전평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p>
<p>따라서 아무 문제 없는 글인데 논란의 중심이 되 버린것 같아 안타깝네요.</p>
<p>백미터 달리기 시합 동영상을 보고&nbsp;&nbsp;2위한 사람이 팔과 다리를 조금만 더 &nbsp;빨리 움직일수&nbsp;있으면&nbsp;1등할수 있을건데 .,..라고&nbsp;댓글 쓴것과 &nbsp;똑 같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p>

<p>여기서 조언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조언은&nbsp;더 잘알거나 잘하는 사람이&nbsp;직접 상대방에게 가르치며 하는 말입니다.</p>
<p>조언을 하는 위치는 아무나 가질 수 없습니다. 여기서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 생활 탁구장의 현실과도 같습니다.</p>
<p>하수가 고수판에 끼어든것도 문젠데 거기에&nbsp;감내라 배내라&nbsp;하니&nbsp;기분이 나쁜것이지요.</p>
<p>개인적인 생각을&nbsp;조언이네, 무례하다 하며 갖다 붙여서 공격하는것이지요.&nbsp;어찌 관객과 팬들이 선수들 하는것을 보고 그냥 잘하네 라고&nbsp;밖에 할수&nbsp;없단 말인가요? </p>
<p>저위에 어느분이 고수에 대한 예절이라 하였는데 그럼 하수에겐 인간적인 예의도&nbsp;없는것인지 묻고 싶습니다.&nbsp;</p>
<p>고수에 대한 예절이 어디있습니까... 고수건 하수건 예의로서 서로를 존중해 주는것이지요..</p>
<p>서로의 생각과 견해를 존중해주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르켜주고 가르침을 받고 서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면 되는것인데,,,</p>
<p>하수가 뭘알아라는 식으로 나무라듯이 하면&nbsp;안 되겠지요... 모두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시기 바랍니다.&nbsp;</p>

<p>


자신의 의견을 정당화 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p><p>그 말이 조언이라는 것은 그 당사자인 드라이스매쉬님이 주장하고 있습니다.</p><p>오히려 저는 관전평이라고 했지요. 드라이스매쉬님이 신재인선수에게 쉽게 조언을 할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고 관전평으로서도 그 상대가 신재인 선수인 만큼 조금 그 표현이 과하다 보았지요.</p><p><br /></p><p>근데 정작 본인은 지금까지 자신의 그 말을 조언이라고 칭하며 조언을 누구나 하면 어떠냐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p><p>여기 뿐만 아니라 자유게시판에까지 글을 올려가며 하수는 고수에게 조언을 하면 안 되냐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란 말씀이지요.</p><p><br /></p><p>근데 아니빠님은 드라이스매쉬님을 두둔하기 위함이든 자신의 생각을 관철하기 위함이든 어떤 목적이든 간에 정작 글쓴 본인이 그렇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아니라고 하며 되레 저같은 사람이 조언이 아닌 것을 조언이라고 규정하여 비난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p><p>전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p><p>제가 그 글을 조언이라고&nbsp;칭하고&nbsp;문제&nbsp;삼는&nbsp;것이&nbsp;아니라&nbsp;본인이&nbsp;조언이라고&nbsp;하고&nbsp;있단&nbsp;말입니다.</p><p>그렇게 본인 스스로 자신의 말을 조언이라고 하면서 아무나 조언을 하면 어때! 라고 하고 있습니다.</p><p>오히려 저는 그런 글은 조언이 될 수도 없고 조언이라는 것을 아무나 마구잡이로 해서도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p><p>정확하게 상황을 좀 파악하시고 뭔가 의견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nbsp;</p><p><br /></p><p>아니빠님의 지금 이 글은 전반적으로 드라이스매쉬님을 조금이나마 두둔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쓰신 글 같은데 내용적으로 살펴보다보면 결과적으로&nbsp;아니빠님 자신이 드라이스매쉬님이&nbsp;확실하게 잘못했다고 말하고 있는&nbsp;것입니다.</p><p>개인의 생각이나 의견은 누구나 말할 수 있어도 조언은 함부로 할 수 없다라는게 아니빠님의 생각이란 말씀이지 않습니까.</p><p>그럼 본인 스스로 조언을 하고 있다고 끝까지 주장하고 있는 드라이스매쉬님이 잘못되었다고 아니빠님 자신이 스스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 되지요.</p><p><br /></p><p>그리고 고수와 하수가 서로 예의로 존중해야 한다고&nbsp;주장을&nbsp;하시려면&nbsp;고수든 하수든 서로가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지요.</p><p>지금 아무런 잘못도 없이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선량한&nbsp;피해 당사자인&nbsp;신재인님에&nbsp;대한&nbsp;예의는&nbsp;도대체&nbsp;어디로&nbsp;간&nbsp;것&nbsp;입니까?</p>

<p>자꾸 저에게 &nbsp;댓글 &nbsp;다시네요.&nbsp;</p><p>누구를 &nbsp;두둔하다니요...전 예의를 지키자는거였구요. 저 윗글을 보더라도 누가 누구에게 조언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nbsp;님이 &nbsp;조언이라고 단정짖고 무례하다며 하고있는것입니다. 그리고 &nbsp;저는 잘알거나 잘하는 &nbsp;사람이 조언한다 했지 &nbsp;고수만 조언한다 하지않았구요. 탁구를 좀 &nbsp;못쳐도 자신의 전문적 &nbsp;지식으로 조언할수 있습니다.</p><p>현재 님의 &nbsp;생각은 &nbsp;확고하시군요. 하수는 고수에게 조언할수 없으며 조언하면 무례한것이네요. 그리고 영상의 주인공은 누구에게도 조언받지 &nbsp;않을만큼 &nbsp;고수이다. 이건가요?</p><p>고수 하수 탁구를 떠나 서로를 &nbsp;존중할줄 &nbsp;알아야 &nbsp;합니다.</p><p><br /></p><p><br /></p>

<p>


제가 바로&nbsp;지금 그렇게&nbsp;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좀 지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p><p>게다가&nbsp;하수가 고수를 존중하지도 않으면서 하물며 고수가 하수를 존중해주길 바랍니까?</p><p><br /></p><p>그리고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인지 일부러 못알아들은체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조언이라는 말은 제가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p><p>드라이스매쉬님 본인 자신이 신재인씨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라구요.</p><p>팩트를 정확히 보고 말을 하든 뭘 하든 하셔야죠.</p><p><br /></p><p>다시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를 해드려야 하나요?</p><p><br /></p><p>제가 드라이스매쉬님이 단순한 감상평을 했는데 제가 그걸 조언이라고 하면서 함부로 조언하지 말라고 문제삼고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드라이스매쉬님 자신이&nbsp;본인 자신이 자신의 그 납득되지도 않은 자신만의&nbsp;이론을 가지고 자신이 신재인님한테 조언을 하고 있고 신재인님이 자기보다 고수지만 조언 좀 하면 어떠냐고&nbsp;주장하고 있다는 말입니다.</p><p><br /></p><p>저는 조언이 되었던 관전평이 되었던 단순한 감상문이 되었던&nbsp;또&nbsp;그게&nbsp;고수가&nbsp;되었던&nbsp;하수가&nbsp;되었던 보편타당하지도 않은&nbsp;자신만의&nbsp;이론으로 함부로 남을 재단하는 일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p><p><br /></p><p>그게 두둔이 되었던 뭐가 되었던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지요.</p><p><br /></p><p>그리고 이상하게 자꾸 왜곡하며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려는 노력을 하시는데요.</p><p>제가 아니빠님에게&nbsp;계속해서 댓글을 달고 있는게 아니고 아니빠님이 저한테 계속해서 공격을 해오고 있는 겁니다. 분명히 합시다.</p>

<p>


잘봤습니다</p>

<p>


ㅎ ㅎ ㅎ 웃고 갑니다^^*</p>

<p>
동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 게임을 옆에서 볼때의 타구의 위력이 많이 다른 것은 다들 아시잖아요. </p><p>경남의 여러지방 오픈대회에 참가해서 실력을 발휘하는 신재인님의 경기를 여러번 관전한 사람으로서, 아마추어인 우리가 볼때는 신재인님의 실력은 가히 성층권에 있다 할 정도였습니다 (본인의 감상) . 내노라 하는 1부 남자 선수들, 그것도 무시무시한 드라이브를 장착한 1부,선수부 고수들을&nbsp; 스매시로 대전해서 이기는 실력이니 그 스매시의 위력이 정말 대단해습니다. </p><p>이런 극강의 스매시 전형을 볼 수 잇는 것은 우리 아마추어의 무한한 즐거움이었습니다.&nbsp; </p><p>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쓸 때 두선수의 장점 위주로 쓰면 댓글 문화가 좀 더 긍정적 방향으로 발전할 것 같은데........</p><p>아마추어 탁구선수 누구든 자신의 게임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보면 얼마나 엉성한지 다 들 아시잖아요?&nbsp; </p><p>위의 동영상의 김진수님, 신재인님은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구 아마 최고수들이라고 소문난 분들이지요.<br /></p>

<p>영상도 재밌지만, 댓글이 더 재밌네요^^</p>

<p>잘치네요요</p>

<p>

왜 이렇게 댓글이 많은가 해서 봤는데요, 드라이브매쉬님 댓글이 도대체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 정도의 가벼운 평에&nbsp;뭘 그렇게 정색하고 달려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nbsp;</p><p><br /></p><p>기본적으로 첫 댓글은 신재인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칭찬하는 글인데다가, 한 두 부수 더 오를 수도 있겠다 정도의 말이 무엇이 문제인지요. 설사&nbsp;아마추어의 잘못된 평가(드라이브 부분)라고 해도&nbsp;신재인 선수를 앞에 놓고 한 말도 아니고 무슨 인신공격이나 해당 선수를 비하한 것도 아닌데.. 그냥 넘어 가거나 가볍게 지적해도 될 것을 무슨 시비(?)걸 듯 하시니 매쉬님도 참 당황스러우셨을거 같네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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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자유게시판에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뭐가 문제인가 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왜 문제를 삼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글을 쓴 것이 있어서 그대로 여기도 옮깁니다.</p><p><br /></p><p>절대 가벼운 평이 아닙니다. 매우 문제가 될 수 있는 표현입니다.</p><p>누가봐도 문제가 없는 문장이라야 그것이 평범하고 그저 가벼운 평이 될 수 있습니다.</p><p><br /></p><p>하지만 제가 문제 삼은&nbsp;문장은 누가봐도 무난한 글이 아니라 별 문제 없이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매우 민감하게 볼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 점에서 전혀 평범하지도&nbsp;않고&nbsp;가벼운&nbsp;평도&nbsp;아닙니다.</p><p><br /></p><p>다른 사람에 대한 언어적 표현에서 자신의 의도가 중요한지 듣는 사람의 입장이 중요한지 과연 어떠한 것이 중요한가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기준이 있습니다.</p><p><br /></p><p>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은 성희롱에 관한 법률 입니다.</p><p>당연히 이번 문제와 성희롱은 다를 수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겠으나&nbsp;성희롱에&nbsp;관한&nbsp;법률은&nbsp;우리나라가&nbsp;다른&nbsp;사람에&nbsp;대한 언어적 표현을 법률적으로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에 대한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p><p>성희롱은 어떤 말을 하는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했는가 하는 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p><p>오직 그에 해당하는 당사자가 그 말을 듣고 어떤 느낌을 받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p><p>즉, 심한말을 했더라도 당사자가 아무런 느낌 없이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것은 최소한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p><p>그러나 말을 하는 사람이 나쁜 의도가 없이 그냥 칭찬의 의도로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듣는&nbsp;당사자와 주위의 사람들이&nbsp;불쾌감을&nbsp;느끼게 되면 성희롱죄가 성립됩니다.</p><p><br /></p><p>그와 유사하게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중요시 되고 있는 모욕죄나 악성 댓글 즉, 악플 같은 것도 똑같은 원리로 적용됩니다.</p><p><br /></p><p>즉, 어떤 말을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을 하는 사람의 의도가 아니라 듣는 사람이 어떻게 들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p><p><br /></p><p>그런 관점에서 제가 보았을 때 드라이스매쉬님이 신재인 선수에게 한 그 말은 본인 자신은 칭찬의 의도로 하였다고 주장한다고 하더라도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거나 불쾌하게 들린다면 그 것은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문제가 있는 발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p><p><br /></p><p>그래서 말이란 매우 조심스러운 것입니다.</p><p><br /></p><p>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p><p>실력에서 나보다 최소한 너댓알 어쩌면 6알 이상의 차이가 있는 하수가 대한민국을 통털어 손에 꼽힐 정도의 초강자에게 무엇만 보완하면 한 두부수 올라가겠다라는 식의 표현은 칭찬이 아니라 욕이 될 수 있다고 이미 제가 말했습니다.</p><p><br /></p><p>제가 최초에&nbsp;말했듯이 신재인 선수는 부수에 관한한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우리나라 최정상의 고수 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드라이브만 보완하면 한 두 부수 더 올라가겠다는 식의 표현을 하고는 그 것이 격려차원의 조언이었으므로 문제가 없다고&nbsp;계속 주장했고 심지어&nbsp;자유게시판에 따로 글을 올려가며 자신의 정당성을 인정 받고자 하는 것은&nbsp;매우 부적절합니다.</p><p><br /></p><p>본인의 의도가 어떠했던간에 그 말이 되레 매우&nbsp;불쾌하게 들릴 수 있다는 점을 지적받았으면 본인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는데 표현이 매끄럽지 못했는가부다 하고 인정하면 그만입니다. 의도가 나쁘지 않았다는데 더 이상 탓할 수가 없지요.</p><p>범죄가 성립이 되는 성희롱이나&nbsp;모욕 같은 것과는 다른 것이니까요.</p><p><br /></p><p>하지만 이렇게 계속 자신이 정당하다고 주장을 하며 본인의 뜻을 굽히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p><p>본인의 의도가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nbsp;정당화의 명분이 될 수는 없습니다.</p><p><br /></p><p>다시 말하지만 말이란 듣는 사람이 불쾌하게 들리면 그 방향성에 따라 범죄가 되기도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nbsp;언어 기준입니다.</p><p><br /></p><p>그리고 조언을 아무나 하면 어때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역시 일반적인 사회통념과는 괴리가 있습니다.</p><p>원칙적으로 따지자면 아무나 조언을 할 수는 있겠지만 조언이란 듣는 사람에게 뭔가 도움이 될만한 말이라야하고 그러자면 그 조언에서 누가봐도 타당성과 일리를 갖춘 이야기라야하며 아울러 그만한 조언을 할만한 위치도 필요합니다.</p><p>그래서 조언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아무 내용이나 조언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겁니다.</p><p>타당성과 일리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p><p><br /></p><p>신재인 선수 같은 수십년을 탁구로 밥을먹고산 한마디로 전문가의 스펙을 가진 사람에게 자신의 어설픈 잣대로 그 사람이 가진 기술을 평하는 것은 함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입니다.</p><p><br /></p><p>혹시 드라이스매쉬님이 전국 1부라면 맞수이니 어느 정도 조언이 가능할 것입니다. 단, 타당성을 갖추어야지요.</p><p>그러나 혹시 전국2부라면 신재인선수와 경기를 한다면 핸디를 두 알 받고 치는 하수가 됩니다.</p><p>전국3부라면 3알, 4부라면 4알, 5부라면 핸디가 5알 입니다.</p><p>하늘과 땅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감히 조언 운운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닙니다.</p><p><br /></p><p>요즘 전국부수가 어떤지 잘 아시지요?</p><p>전국5부만 되어도 최소한 지역 3부 이상 1,2,3부들이 혼재해서 출전합니다.</p><p>전국 4부가 되려면 최소한 지역 2부 이상 이며, 전국 3부는 무조건 지역 1부들 이라고 봐도 됩니다.</p><p>전국 2부는 지역 1부들 중에서 소문난 강자들이며 전국 1부는&nbsp;고등학교 이상의 여자&nbsp;선수출신과 전국 최강자 그룹에 있는 윤홍균, 이진수, 조훈태 등의 극히, 일부의 사람들 즉, 자기 지역에 가면 최소한&nbsp;1,2짱&nbsp;소리를&nbsp;듣는&nbsp;그런&nbsp;사람들이&nbsp;전국1부&nbsp;입니다.</p><p><br /></p><p>신재인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지낸 돕클래스의 선수출신이면서 국내 최강 그룹으로 손으로 꼽을 정도의 수준에 있는 초고수 입니다. 그런 수준에 있는 사람에게 우리 어설픈 아마추어들이 함부로 뭐를 보완하면 좋겠다 등의 이런 이야기 그렇게 쉽게 함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겁니다.</p><p><br /></p><p>류궈량이 장지커, 마롱 등보다 잘쳐서 조언을 하느냐고 주장을 하는데 그런 경우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p><p>류궈량 같은 경우 지금 현재는 그 선수들과 경기를 하면 질 수 있겠지만 전성기 때는 세계 최강이었던 사람입니다.</p><p><br /></p><p>우리나라 국가대표에게 조언하는 역할을 가진 감독들도 대체로 어떤 사람들 입니까?</p><p>유남규, 현정화, 김택수 등등 올림픽 또는 세계대회를 휩쓸던 금메달리스트들 입니다.</p><p><br /></p><p>그렇게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무나 가질 수 있는게 아니란 말이죠.</p><p><br /></p><p>드라이스매쉬님이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진 분인지 모르겠으나 스스로 자신이 신재인 선수보다는 하수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가정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라도 드라이스매쉬님이 신재인 선수에게 조언을 할 수 있을 만큼 신재인 선수보다 고수이거나 최소한 그와 비슷한 실력을 가진 분이라면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만한 자격요건을 갖추었으니까요.</p><p><br /></p><p>직접 신재인 선수와 붙어보거나 신재인 선수의 경기를 옆에서 실제로 본 상태에서 과연 그 앞에서 대놓고 조언이랍시고 그런&nbsp;말을&nbsp;쉽게&nbsp;뱉어낼&nbsp;수&nbsp;있겠는가&nbsp;하는&nbsp;겁니다.</p><p><br /></p><p>실제로 면전에서 할 수 없는 말을 인터넷이라고 마구 내놓으면 안 되는 것이지요. 신중해야지요.</p><p>조언을 아무나 할 수 있다는 명분으로 탁구장에서도 6부가 1부를 보면서(더 이상 올라갈 곳도 없는 1부에게 말입니다.)&nbsp;당신 경기하는 것을 보니 참 잘치긴 하는데&nbsp;이러이러한&nbsp;부분만 보완하면 한 두 부수 더 올라갈 수 있겠다. 이렇게 말한다면 이게 그냥 조언이니 괜찮다고 할 수 있는 말입니까?</p><p>그 듣는 1부가 어떤 느낌이 들까요? 좀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고 삽시다.</p><p><br /></p><p>저는 1부도 아니고 그냥 지역 부수인 인천의&nbsp;3부 입니다만 그래도 저한테 핸디를 3알 이상 받는 하수가 그런 식의 시건방진(?) 말을 조언이랍시고 한다면 딱 한마디 해줄 수 있을 겁니다. "너나 잘하세요." 라고 말입니다.</p><p><br /></p><p>정말 우리 모두 너나 잘해야 됩니다. 신재인 선수 정도의 고수를 보면서&nbsp;저&nbsp;사람&nbsp;뭐가&nbsp;부족한가&nbsp;그걸&nbsp;보는게&nbsp;아니라&nbsp;하나라도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고 응용할 부분이 없을까 애를 쓰는게 정상입니다.</p><p><br /></p><p>이런 논란 속에서 팬들이라서 그 말을 문제삼네 어쩌네 그런 말로 각을 세우는 분들도 제법 계셨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p><p>신재인 선수한테 팬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도 신재인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저와 전형이 전혀 다른 사람이지만 반할만 하긴 합니다. 정말 잘칩니다.</p><p>저같은 사람은 평생 노력해도 그 사람을 잡을 수가 없겠지요.</p><p><br /></p><p>그런 고수에 대한 배우려는 자세를 팬이네 뭐네 그런 식으로 폄하하면 안 됩니다.</p><p>저는 신재인 선수와 친분이 있지도 않고 실제 경기를 자주 볼 기회도 없습니다. 지역이 달라서요.</p><p>고향이 신재인 선수가 탁구클럽을 하고 있는 곳이라 고향 간 길에 그 클럽을 가본 적은 있습니다.</p><p>물론 한 수 배워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하수가 감히 한 수 배우자고 청할 수도 없고 당시 신관장을 레슨 중에라 말도 몇 마디 못 나눠보고 다른 분들 하고만 치고 왔었더랬습니다.</p><p><br /></p><p>글쎄요. 저는 그렇습니다. 나이로 치면 신재인 선수 저보다 아주 한참 아래인 사람이고 사회적으로도 제가&nbsp;포지션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최소한 탁구에서 만큼은 그 수준에 이르기까지의 그 노력과&nbsp;그&nbsp;실력에&nbsp;경외감과&nbsp;존경심을&nbsp;가지고&nbsp;있습니다.</p><p>선수출신이라고 다 그 정도 스펙 가질 수 있는 것 아닙니다.</p><p>초등학교, 중학교 하다가 그만두는 사람이 더 많고 고등학교 마치고 끝나는 사람이 또 더 많고 실업팀에 가고 국가대표가 되고 그런 사람은 천명 중에 한 두명 나올까 말까한 겁니다.</p><p><br /></p><p>그런 스펙을 가진 사람&nbsp;아닙니까. 그런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필요하지 않나 우리&nbsp;20분 짜리&nbsp;일주일에 3번 받는 그런 것 몇 년하고 인터넷 뒤지면서 이런 저런 이론 줏어들은 정도를 가지고&nbsp;그런&nbsp;피나는&nbsp;훈련으로&nbsp;그만한 일가를 이루었던&nbsp;그런&nbsp;선수출신의&nbsp;플레이를&nbsp;보면서&nbsp;과연&nbsp;우리&nbsp;수준에서 함부로 입방정을 떨어도 되는가! 진짜 그래도 되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p>

<p>동영상 잘보았습니다....</p>

<p>저도 드라이스스매쉬님의 글이 뭔가 안맞는&nbsp; 느낌이 왜 날까요...</p><p>저만의&nbsp; 느낌이지만... </p><p>아무 문제없는 글이 논란의 중심이 된것이 안타갑다고 하셨는데 </p><p>근데 제가&nbsp;보기에는 뭔가 불편해보입니다 저말고 이런 느낌이 드시는 분이 좀 있어보이는데</p><p>맞다 안맞다를 떠나서 님이 말씀하신&nbsp;아무 문제없는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p>

<p>&nbsp;잘보고갑니다...</p>

<p>경기는 잘 봤지만 댓글들이 유쾌하지 않네요..</p>
<p>정답은 간단한데...좋은 쪽으로 이해해주면 됩니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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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p>

<p>잘 보고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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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p>

<p>잘봤습니다..</p>

<p>잘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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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p>

<p>즐감했습니다.</p>

<p>산재인선수 러버는 지금 뭘 쓰는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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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p>

<p class="0">잘보고갑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