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회 수핑리그 결승, 윤정환(수핑2부) : 현동준(수핑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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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님의 댓글
버냉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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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은 요즘들어 안보이는거 같네요.부산에 있을때도 잘쳤었는데...</p><p>윤정환씨는 실력이 좋아 보입니다.2부에서도 잘치시는 수준인듯.</p><p>잘 봤습니다.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하는건 어떨까요?<br /></p>
쌍둥이아빠님의 댓글
쌍둥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렉은 핑탁구장에 평소에도 가끔오시고, 수핑리그에 거의 빠지지 않으셨지만, 요즘 몇주간은 좀 바쁘신가 봅니다^^. 50여분(명)이 저녁 7시 모여서 10명씩 한조로 예선전을 치루고, 본선 토너먼트를 치룬후, 결승전을 치루는 시간이 항상 11시 이후가 됩니다. 시상식등도 감안할때, 전철이 끊기기전에 귀가해야하는등의 사정도 있지만, 많은 게임을 쉬지도 못하고 진행해야하는 선수들 보호 차원에서도 3전2승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5전3승을 주장하시는분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3전2승제가 아주 당연시, 자연스러워졌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