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탁구대회 123부결승 오병만(1) 대 박은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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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탁구대회 123부결승 오병만(1) 대 박은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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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님의 댓글
r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오병만선수에게는 정중하게 경례하고 싶으네요.
나이가 있으신데 젊은 선수들과 동등하게 겨루시는것 보면
정말 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나이을 거꾸로 드시는것 같으세요.
홧팅!
머터리님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병만 관장님과 리그전 결승전에 붙어본 적이 있습니다 불과 몇개월전이죠...단 1점도 따기 힘든 탁구에 신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절대 봐주지 않습니다 하수라고 대충치는거 없습니다...열정적이시죠
화뚱님의 댓글의 댓글
화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하수에대한 예의라생각합니다
막말로 저정도클래스면 쇼트플레이만하셔도 하수들 피똥쌀겁니다. . . 그럼에도불구하고 최선까지다해주심 당연히지는게임이지만 기분도들나쁘고 오히려 하수입장에선 저런분들 제대로된공한번받아보는것만으로 영광이죠
그런데 어떤 선수분들보면 이건무슨. . . 제가 우롱당하는것도아니고완전 치욕감까지들게 그러다가 서브로제끼고ㅋㅋㅋ
케이탁신님의 댓글
케이탁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펜홀더 유저에게는 서브의 중요도가 훨씬 높습니다.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한쪽을 비워놓고 하는 경기라 서브가 불안하면 그 경기는 정말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