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정훈 탁구클럽] 김정훈 탁구 레슨11.포핸드 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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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국가대표 김정훈 탁구클럽" 김정훈 관장입니다 ~
이번에 보여드릴 기술은 " 디펜스 " 기술중에 백핸드 디펜스 입니다
영상에서도 강조를 많이 하지만 여러가지 디펜스 중에 상대가 커트볼을 루프 드라이브로
구사했을때 받아 넘기는 기술입니다 이번 디펜스 기술을 연습해 두시면
앞으로 나오는 많은 디펜스 기술들을 사용하실때 많은 도움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럼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백핸드 디펜스는 1부.2부로 제작되었고 포핸드 디펜스는 1부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고 하시고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릴께요 그럼 우리 모두가 1부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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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낭만검객님의 댓글
낭만검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정훈 관장님 진심 멋져요~~항상 당신의 영상을 기초로 즐탁하고 있으며, 초보분들 가르쳐드릴때도 많은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김정훈 관장님 화이팅입니다.
회한님의 댓글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연습하고 있는 기술이 디펜스 블록인데 백드라이브보다도 어렵네요.
일단 타이밍을 잡는 순간이 정말 헷갈리고 (공격할 때는 여유있게 최대한 볼을 잡아 놓았다가 치는 느낌이라면
이건 상대방 공 구질, 공격 타이밍, 파워 등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느낌이라 너무 늦게 치면 바운딩이 커서
먼저 몸 뒤로 공이 빠질거 같고, 너무 빨리 치면 튀어나가고...)
라켓 꽉 쥐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확실히 만들어지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살짝 힘 빼고 쥐고 있었다가 (공격이나
포백 전환 등의 상황을 위해 내가 주도권을 잡고자 할 때 나도 모르게 팔부터 손까지 살짝 릴렉스하게 되죠. 힘 저축 차원에서)
상대방 공에 라켓 면이 흔들려서 아무리 각도를 미리 만들어 놓았다고 해도 역시 튀어나가고. (특히나 초보자들의
경우 카본류 라켓 많이 쓸텐데 그러면 더더욱.) 즉, 지긋이 눌러주며 달래주는 그 효과가 반감되죠.
(블록 뿐 아니라 리시브, 보스 커트 등등...진짜 라켓 꽉 안 잡고 수비하려 할 때 벌어지는 참사가 어마어마하더군요. 근데
또 꽉 잡으려니 팔부터 어깨까지 긴장되는 상황도 벌어지구요.)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 중에서도 가장 관심있게 공부하며 본 것 같습니다.
다른 기술들은 어떻게든 선수들의 영상을 보면서 자세를 따라해 보는 식으로도 많이 구사가 되곤 했는데
블록, 리시브, 전진 카운터 드라이브, 스톱 등은 참...너무나 센스, 순간적 판단을 많이 요구해서 연습이 힘드네요.
다른 기술들은 풋웍을 단련해서 어떻게든 미리 움직여놓고 천천히 여유있게 움직였다면,
위 기술들은 일일이 상대방 모션 보고, 어느 정도 예측도 하고, 머리가 미리 돌아가면서 발도 움직여야 하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강좌가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김정훈 선수 항상 너무나 고맙습니다.
아마추어들의 문제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계신거 같아요. 김정훈 선수 덕분에 고칠 수 있었던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