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상대, 다른 느낌(왕하오 :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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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님의 댓글
꿈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에서 기적은 없습니다. 운동하는분이시라면 잘알겁니다. 탁구는 타종목도 마찬가지겠지만 실력없이 운도없고,</p>
<p>굉장히 어려운 종목입니다.^^ </p>
2moogi님의 댓글
2moo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테네 경기만 보면 감격스럽습니다 유승민 대단했지요 이젠 그만큼하진 못하지만...</p>
에르건님의 댓글
에르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원래 상대적으로 전적이 불리했던 유승민 선수가 더더욱 힘들어진것은 크게 2가지 요인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첫째는 스피드 글루가 규제되면서 유승민 선수의 특기가 봉쇄당해서 한방 승부를 보기 힘들어 졌다는 점, 둘째는 유승민 선수 스타일 자체가 거의 올 포핸드 드라이브로 승부를 보던 스타일이라 신체적인 무리가 많이 갈 수 밖에 없었기에 지금은 그 때보다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어졌다는 점. 그 약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백핸드 플레이를 보완하고, 조금 더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이지만, 상대가 중국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ㅜ 하지만, 2004년의 그 희열은 아직 잊혀지지 않는군요. 여전히 저는 유승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p>
살아있네님의 댓글
살아있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솔개가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리와 발톱을 뽑아내는 고통을 겪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사실 유승민 선수 처럼 타고난 운동 소질과 유연성 스피드 체력이라면 2004년 아테네이후 세이크로 전향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물론 고통이 따라야 겠지만 그때 과감하게 시도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괜한 아마추어리즘이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p>
점차적으로님의 댓글
점차적으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네 정말 타고난 사람은 큰대회에서 실력 발휘를 하는군요 왕하오도 타고났지만요 대단합니다~</p>